사랑해, 널 사랑해!
제목부터 가슴 따뜻해지는 책
읽어주는 창작동화랍니다.
사랑해, 라고 말하는 순간 우리들의 마음도 다 따뜻해지는 것 같아요
사랑하는 아이에게 늘 들려주고 싶은 말이죠
책 오른쪽 그림 버튼을 누르면 책을 읽어준답니다.
책 내용을 이야기처럼 들려주니 딸이 더욱 관심을 보입니다.
한장을 넘기자 곰이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이 나오죠
둘이 대화를 나누는 것 같아요
무슨 내용일지 궁금해지네요
토끼와 뜀박질을 하던 아기 곰이 집으로 와서 엄마에게 말합니다.
토끼처럼 높이 뛰지 못할까? 하구요
엄마는 아기 곰의 장점을 말해주면서 넌 정말 특별하고 소중하단다 하고 말해줍니다.
왜 부엉이처럼 깜깜한 밤에 먼곳을 볼 수 없는지 아빠에게 물어요
눈이 밝지 않지만 귀가 밝다고 하면서 넌 정말 특별한 아가란다 하고 말해줍니다.
그림이 밝고 이쁘고 다정한 느낌이라서 보는 사람의 마음까지 환해지는 느낌이에요
아이의 감성도 풍부해지고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아기 곰은 자기가 왜 특별하냐구 물어봅니다.
엄마 아빠는 엄마 배 속에서 자랄 때부터 기도했다고 합니다.
예쁜 아가가 태어나게 해달라고
기도하는 엄마 아빠 곰의 모습이 참 이쁩니다.
나도 임신 했을 때 그런 기도를 했는데
우리 아가 이쁘고 건강하게 잘 자라다오 하구요
이 다음에 이어지는 그림은 아기 곰이 엄마 품에 안긴 모습인데 참 이쁩니다.
아기 곰이 새근새근 잠든 모습은 평화롭기 그지 없네요
포근함이 느껴집니다.
이 동화에 잘 어울리는 예쁜 아기 곰 노래랍니다.
이 노래를 들으니 우리 딸래미를 임신했을 때의 기쁨 감격 가슴 벅찬 감동이 되살아나는 것 같아요
내용이 서정적이고 그림도 이쁘고 아이들이 본다면 감성지수가 많이 높아질 것 같아요
그림이 파스텔 톤이라서 안정감을 줍니다.
아이와 의견이 잘 맞지 않을 때 육아로 지칠 때 수시로 읽어보면서 감동의 순간을 돌이켜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19개월인 딸래미도 책을 보자마자 집중해서 보네요
뒷면에서 on off를 선택할 수 있어서 편리하네요
아기를 꼭 안고 읽어주니 더 좋아합니다
우리 아이에게도 엄마가 너를 만나서 행복한 이야기
너와의 인연이 시작되었을 때 기쁘고 행복함을 느꼈고 너는 참 소중한 존재라는 것
이야기 해주었답니다.
우리 딸래미의 소중한 동화책
들고다니면서 버튼을 누르고 좋아한답니다.
그동안 너를 만나고 항상 행복하고 기쁘단다.
책을 보면서 이야기 사이사이 엄마가 이야기를 들려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아이의 감성지수가 확~ 올라갈 것 같고 엄마아빠의 사랑을 듬뿍 느낄 수 있는 책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사랑의 마음을 나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