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를 열자 이렇게 귀여운 코끼리가 인사하네요~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은 딱 적당한 사이즈의 낱말 카드들이 무려 50장이나~!!
게다가 한쪽 면에는 커다랗고 선명한 글씨로 알파벳 대, 소문자가 함께..
뒤집어보니 생생한 실물 사진이 있어 아이들이 잘 알아볼 수 있겠더라구요.
일단 에쁜 코끼리 케이스라 아이들이 호기심을 갖고 다가와 열어보더라구요.
상자안에서 계속 다양한 그림의 카드들이 나오니 하나씩 꺼내며 오래 활용하네요.
일렬로 나열해보기도 하고 바닥에 쫙~ 펼쳐보기도하고..^^
30개월 큰아들은 물론 곁에서 딴짓하던 10개월 둘째까지도 관심을 보이며 다가오네요.
아이들이 어리다보니 우선 사진이 있는쪽을 주로 보여주었어요.
실물사진이라 아이들이 금방 알아보고 헷갈리지 않아서 좋네요.
케이스도 예쁘고 내용도 알차고...
여러모로 활용할 수 있는 블루래빗 알파벳 카드~
좋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