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상자안에서 카드 50장이 가득 들어있구요!
좋았던 점은
1.실사의 동물 모습이라는 점.
2.그리고 테두리도 알록달록해서 시각발달에도 좋다는 점.
3.사진 뒷편에는 동물에 대한 울음소리 및 습성이 씌여져 있어 엄마와 아기가 함께 공부할 수 있다는 점.
이었어요.
아들과 자유롭게 펼쳐서 놀기도 하고 하나씩 눈앞에서 보여주기도 하니 아들의 집중력이 짱이네요.
거기에 과거 책에서 봤던 것들을 연상시키기도 하고 책을 읽다가 동물카드에서 봤던 것이 나오면 눈이 동글해져서는 흥미 가득이네요~
숲속동물, 극지방동물, 새끼리 분류해서 놀아도 재밌구요. 엄마가 설명하는것을 듣고 카드를 집는 놀이도 재밌을 것같아요.
저는 아이방말고 거실에 붙여놓으니 틈틈히 보기도 하고 떼기도 하면서 잘 놀드라구요.
말배우는 아이에게 동물카드 보여주니 동물 흉내도 내서 넘 귀여워요^^
낱말카드로 동물카드 넘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