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알이를 할때부터 아이에게 말을 많이 걸어주고 대화해야한다고 하는데
단어의 한계를 많이 느낄때가 많죠..
그걸 의태어 동시가 해결해주고 있어 좋아요~
아이의 행동에 맞게 표현해주고 그림을 보며 아이와 즐거운 책읽기 시간을 갖고 있어요.
의태어 동시로 아이 언어발달을 시도하기 어렵지 않아 좋아요~
아이에게 의태어를 재미있게 전해줄 수 있는 책 같아요
읽어주면서 저역시 태교도 할 수 있어 넘 활용하기 좋다고 생가이 들구요
무엇보다 그림들도 큼직하고 재미있어
아이가 보면서 또 보고 또 보여달라고 할 정도로 관심을 보이더라구여
책을 읽는것보다 아이랑 놀이를 하면서 의태어랑 더 가까워 지는 기분이 들어
주변에도 추천해주고 싶더라구여
개인적으로 넘 애착이가는 책 이에요
14개월 둘째아이가..요즘 말을 몇번 가르쳐 주면.. 조금씩 따라하고 있어요.. 신기하게도 말이에요..^^
그래서..요즘 자주 엄마가 옆에서 의태어를 많이 사용하고 있답니다..
의태어 동시책을 먼저 읽어보고.. 아이와에 일상생활에서.. 의태어를 많이 사용하고 있어요..
옷을 입을때 ... 손이 나왔네.. 쏙~~~
티비를 볼때.. 뽀로로가 뒤뚱뒤뚱 걸어간다~~
꽃에 물을 줄때...예쁘게 쑥쑥 자라라~~
책에 있는 의태어드를 사용해서..일상에서부터.. 귀로 먼저 듣게 하고 있답니다..
아직은 어려서.. 책을 보는 수준은 아니에요.. 책에 네모난 구멍으로 누나와 함께 장난두 치면서.. 친해지고 있는 단계랍니다..
그림두 너무 상큼하고.. 의태어에 맞게 짧은 동시까지...
정말정말 맘에 드는 책이에요..
보드북이라 애가 절대 찢지 못하는....^^
만지는 재미, 보는 재미, 소리나는 재미를 모두 갖춘 헝겊책이네요~
넘길때마다 바스락 거리는 소리가 나서 아이가 더 신나하는것 같고 다양한 동물꼬리들일 달려있어
만지며 촉감을 익힐수 있어 너무 좋네요~
또한 책 내용이 반복적인 말들과 의성어 표현이 잘 되어있어 책을 읽어 주는 엄마입장에서도 재미있어 즐겁답니다.....!!!!
아직 아이가 어려서.. 책에 내용보다.. 소리에 먼저 반응을 보여요..
동그란걸 누르면 소리가 나는걸 어떻게 알고... 잘 누르더라구요...
엄마가 옆에서 같이..치카치카 소리를 내어주면...좋다고 깔깔거린답니다..
이닦는걸 아이들이 엄청 싫어하는데... 치카치카 이닦기 책으로... 이닦기에 대한 중요성을 책으로 조금이라도 더 알려줄수 있는 책인거 같아요.
치카치카 하자..하면서.. 칫솔들고.. 사운드 누르며.. 치카치카 하면... 웃으면서... 치아를 보여줘요...
조금 더 크면.. 책내용두 옆에서...읽어줄려구요...^^
양치하는걸 넘 싫어했던 아이
주변 추천으로 알게된 블루래빗 이딱기 치카치카
사운드북이라 소리도 나고 아이가 그림만 보는게 아니라 소리를 들을수 있어서
그런지 넘 재미있어 하더라구여
인형도 딱아주고 엄마도 딱아주고 흉내를 내면서 넘 재미있게 잘 보고있어여
역시 사운드북의 효과가 큰거같아여
양치하기 싫어하거나 양치하는 습관 만들어 주고 싶으신 분들 강추해요
오늘 쭈니와 함께 책놀이 한 책은
블루래빗 사운드북
치카치카, 이 닦기 예요.
블루래빗은 사운드북이 정말 좋아요.
다른 놀이북도 다 마음에 들지만
사운드북이 다양하고 깔끔하고 소리도 좋고
무엇보다 아이가 좋아해요.
쭈니도 요 책 보고나서 이 닦는거 거 놀이처럼 여기도 좋아합니다. ㅎㅎ
엄마는 요런 책 만나면 넘넘넘 행복해요!
첫 표지 그림부터 심상치 않아요.
흔하지 않은 그림체 너무 마음에 들어요.
저는 아기자기하고 세련된 느낌의 그림도 좋아하지만
이렇게 강렬하면서 원색과 거친 느낌의 그림도 좋은 것 같아요.
아이가 되도록 다양한 그림들을 경험했으면 하거든요.
악어는 이빨이 많아서 이에 관련된 책에 많이 등장하는 동물인데요 요책에도 머리묶은 너무 귀여운 악어가
웃으면서 열심히 이빨 닦고 있네요. ㅎㅎㅎ
이 책의 진가는 사운드북인만큼 사운드에 있어요.
정말 옆에서 이 닦는 듯한 느낌의 소리가 나는데요
아주 시원하고 상쾌하답니다. ㅎㅎ
오른쪽 위에 있는 이쁜 칫솔그림이 있는 파란색 버튼을 누르면요 치카치카 소리가 나요.
쭈니는 이 책 처음 만났을 때부터 볼 때마다 누르고 다녀요.
그리고 이 닦는 시늉 매일하구요.
책을 열자마자 입 안의 모습과 그 안에서 살고 있는 충치벌레가 보여요.
충치벌레는 입 안에 남아있는 음식찌꺼기를 먹고 똥오줌을 누는데요
충치벌레의 똥오줌이 이에 붙어서 이를 썩게 하는거라고 하네요.
이가 썩지 않으려면 충치벌레의 똥오줌을 열심히 닦아내야한데요.
너무 아이 눈높이에 딱 맞는 좋은 설명.
앞으로 요거 잘 기억했다가 쭈니에게 계속 써먹으려구요.
왜 이를 닦아야하는지..
이 이야기 하나면 그냥 열심히 이 닦는 아이 될 것 같아요.
생쥐, 토끼, 악어, 사자
모두 이빨을 잘 쓰는 동물들이네요.
앞니는 위에서 아래로, 앞니 안쪽도 칫솔을 세워서
옆니도 잊지 말고, 옆니 안쪽도 위에서 아래로 치카치카
판다는 어금니를 구석구석 닦으라고 알려주고요
하마 하빠는 아가하마의 이를 열심히 닦아주고 있어요.
마지막에 볼 안쪽이랑 혀까지 치카치카,
치약은 삼키지 말고 퉤퉤 뱉은 다음에, 물로 오그르르 헹궈서 퉤!
잠자기 전에, 하루 세번, 먹고 나서 곧장, 골고루 천천히
치카치카하면반짝반짝 뽀드득, 아이 상쾌해!!!
정말 이닦기에 관한 모든 내용이너무 재미있는 그림과 함께 들어있어요. 내용을 더하거나 뺄게 하나도 없네요.
노래하듯 읽어주면서 아이와 함께 이닦기 전에 신나는 책읽기하고 독후활동은 책읽기로 마무리하면 넘넘 좋아요.
녀석 한참 물고 빠는 구강기라.. 뭐든 입으로 손에 잡히는 대로 입으로 투하~~
기지를 못해서 별 신경을 안 썼더니 배밀이와 한바퀴 회전을 감행하시여..
손에 닿지 않을 거란 생각으로 침대 끝에 놓은 비닐이며 휴대폰 이어폰을 입으로 쭉쭉 빨고 계시는 울 아덜님~~
헉^^^ 이어폰은 절대 안되는데...
요즘 급 빨기를 열심히 몰두하시는 울 아덜님을 위해 주변에 헝겊책을 놓아주기로 했어요.
헝겊책이라 물어도 되고 빨아도 되니.. 일단은 안심이 되고요..
요거 빨고 있으면 조용하다는 거.. ㅎㅎㅎㅎ 이 틈에 엄마는 살짝 쉬어주는 센스~~
헝겊책 중에서 후니군은 코야를 가장 좋아해요..
다른 책과 다르게 치발기가 달려서 좋더라고요. 그리고 요요.. 손잡이..
손가락 힘이 어찌나 센지.. 손으로 잡고 빨기에 편한가봐요..
아예 얼굴까지 파 묻고 열심히 빨고 계시는 아덜님~~ 그리 좋니!!! ㅎㅎ
엄마가 사줘서 너무 고맙지 아덜님~~ 엄마도 잘 놀아줘서 너무 고마워요~~//
5개월 후니군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코야~~
다른 건 다 없어도 요거 하나쯤은 꼭 사신다는 코야^^
헝겊책이라고 해서 물고 빨기에만 좋냐.. 그것뿐만아니라 아이들 오감발달에도 좋아요.
오감발달을 자극시켜야 아이들 특히 어린 아가들의 뇌발달에 좋다고 해요.
부스럭 거리는 소리. 삑삑삑, 딸랑딸랑 소리는 청각을 자극하고요.
그림으로 시각을, 만져지는 느낌은 촉각을 느낄 수 있어요.
그리고 거울보기랑.. 숨은 나비 찾기 등 다영한 놀이를 할 수 있어서 좋아요.
헝겊책은 업어서는 안될 국민도서인 것 같아요.
아가 키우는 집이라면 요거 하나쯤은 장만해주는 센스~~ 정말 편하답니다!!
참고로요.. 부스럭 거리는 소리는 엄마 뱃속에서부터 들었던 익숙한 소리라고 해요.
아이가 운다.. 그럼 부스럭 소리를 귀에 들려주세요. 아이가 울음을 일단 멈춘다.. 그럼 놀고 싶다는 거구요.
계속 운다.. 그럼.. 배가 고프거나 아님 기저귀를 갈아달라는 신호라고 하네요.
산부인과 간호사들이 쓰는 방법이라고 해요.
부스럭 거릴께 당장 없다면 비닐봉지를 사용하새요,, 이것도 소리가 아주 잘나요!!!
후니맘의 육아 노하우 였습니다~~
얼굴의 눈, 코, 입, 귀의 명칭을 자연스럽게 놀이를 통해 알 수 있따
예진이에게 몇번 반복을 했더니.. 각 명칭의 위치를.. 손가락으로 가리킨다
삑삑 소리나는... 코를 누르면서 소근육 발달에 도움이 되고.. 시각적 자극 또한 아이에게 준다
다양한 의성어 의태어에 대해서 듣고 느껴 볼 수 있는..
정말 여러가지를 한권안에 다 담아 놓은.. 멋쟁이 책이당...
강추합니다....!!
잔잔하고 조용한 사운드 책일줄 았는데요..
그냥 동요책이네요..
자장가모음 동요책이요
자장가책이라 하면..
애가 잠올때 들려 줄수있는 가사가없는 멜로디만 나오고,
(두개의 달모양 버튼을 누르면 이렇게 나온긴합니다만..뭔가 부족한거 같아요..)
소리도 일반 동요책보다 좀 작아야하지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홈쇼핑에서 전집을 사용하다..그 중 영어사운드북을 애가 너무 좋아하는거에요
그러다 한글동요도 있다해서 찾아봤는데 어디에도 없더라구요..
그래서 아쉬운대로 다른출판사에서 나온 한글동요를 사긴했는데 음질도 떨어지고
맘에 들지도 않고..애도 별루 안가지고 놀더군요..
그래서 다시 찾아보다 블루래빗 홈피에서 한글동요가 새로나온것을 알고
넘 반가운 마음에 바로 주문했더랬지요..
그러나..영어동요 사운드는..뭐랄까..아주맑은면서 쾌랑쾌랑(?)하다고 해야되나..??
암튼 음질이 뛰어나요..다른출판사에나온것과는 아주다르게 말이죠..
그래서 한글동요책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여기서 또구입한건데..
소리가 영어동요보다 못한듯하더라구요..
남편은 괜찮다고 하는데..내귀가 잘못된건가..
암튼 희망과 부푼기대를 안고 산지라..
개인적으론..아쉬움이 남네요....
한장씩 넘기며 보여 주거나 아기 주변에 펼쳐서 세워 놓을 수 있는 병풍 모양의 색깔 책이에요.
안쪽 면에는 색색의 바탕 위에 흰색의 간결한 실루엣으로 표현된 동물들이,
바깥쪽 면에는 색색의 동물들이 한 마리씩 등장합니다.
색 이름과 동물의 이름이 각각 한글과 영어로 쓰여 있지요. 맑고 선명한 색과 간결한 이미지를 사용한
드웰 스튜디오의 감각적인 디자인이 아기에게 특별한 시각 경험을 선사할 거예요.
드웰 스튜디오 첫 두뇌계발그림책은 책 표지에 권장 개월수가 적혀있어서 도움이 되네요.
저처럼 처음 아기 키우는 초보맘일 경우엔 지금 아기에게 어떤 그림을 보여줘야 좋을지,
어떤 책이 아기 수준에 맞을지 정말 모르겠거든요.. 누구에게 물어보기도 좀 그렇고 말이죠..
그리고 각 책마다 책의 제목은 물론 책의 내용에 대해 간단히 설명되어 있어서
어떤 점에 중점을 두고 책을 보여줘야할지 참고할 수 있어 좋아요.
단순한 형태와 선명한 색으로 색 인지를 시작한다는 글을 보고 색에 초점을 맞춰 보여준답니다.
색깔이란 제목도 알록달록한 색으로 표현되어있어요. 디테일한 부분도 꼼꼼하게 신경써서
만들어진 책 같다는 느낌이 들어요.한장씩 넘기면서 볼 수도 있지만 병풍처럼 펼쳐서 볼 수 있는 색깔 책이예요.
샤라락 펼쳐졌다가 접히기도 하고요. 앞과 뒤의 표지는 더 두껍게 표지처리가 되어 견고해요
하드커버여서 오랫동안 봐도 튼튼하겠어요.
색감들이 아주 선명해서 색의 표현이 잘되어있어요.
색깔이라는 책에 걸맞는 책이지 않나 싶어요.
각 색깔에 등장하는 동물들은 살짝 코팅된 엠보싱처리로 만지면 감촉도 매끈하고,봤을 때 색이 더 선명하게 보여요.
색을 인지하기 시작하는 개월수엔 다양한 색을 접할 수 있기에 정말 좋은 것 같고요.
개월 수가 더 지나면 안녕, 인사말을 익힐 때도 반복되는 말과 친숙한 동물그림으로 예절을 배울 수 있어요.
그리고 영어도 같이 나와있어 영어에 관심이 많은 아이들에게도 좋을 것 같아요.
초점 책과 함께 아기 주변에 세워보기도해요. 자기가 쏙 들어가는 공간을 만들어주면 좋아하겠죠?
대비가 선명한 색과 단순한 이미지를 통해 동물과 사물을 소개하는 보드북이에요.
사과, 집 같은 일상적인 이미지부터 기린, 낙타 같은 재미있는 동물들이
드웰 스튜디오의 세련된 색감과 이미지로 표현되어 있어요.
단순한 이미지와 선명한 색 대비가 강력한 힘을 발휘해 아기의 눈길을 끈답니다.
각 사물과 동물에는 한글과 영어로 이름이 쓰여 있고,
페이지마다 그림 위에 도톰하게 엠보싱이 되어 있어서 아기가 손으로 만져 외곽선을 느껴볼 수도 있어요!
아기의 첫 시각 경험을 드웰 스튜디오 디자이너 베이비 부티크의 명품 디자인으로 시작할 수 있어요 Parents’ Choice Awards 수상작 미국에서 가장 역사 깊은, 좋은 어린이 매체와 장난감을 소개하는 비영리 단체 Parents’ Choice Foundation에서 주는 상을 받아서
더 신뢰가 가는 책이예요.
컬러풀한 색채의 제목이 시선을 사로잡아요.
드웰 스튜디오의 멋진 필기체의 로고도 함께 제작되어있어요.
강한 대비와 단순한 그림이 아기가 보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곰, 기린, 사과, 낙타, 고래, 펭귄, 거북, 집 코뿔소의 그림들이
또렷한 색으로 심플한 디자인으로 나타나있어요.
큼지막한 한글의 명칭은 물론 영어로도 같이 씌여있어서 개월수가 많아져도
영어책으로 활용할 수 있겠어요.
블루래빗 출판사의 책이니만큼 이 시리즈도 디자인과 색감이 세련된 느낌이랍니다.
적당한 싸이즈의 이 첫 두뇌계발 그림책은 케이스가 있어서 4권을 정리하기에도 간편하답니다.
케이스에 담아 보관하기에도 유용할 것 같아요.
아기를 위한 그림책으로, 모두 4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드웰 스튜디오만의 글씨체는 세련됨을 더해주는 것 같아요
책의 내용을 전달해주는 글씨 색부터 눈에 띄고요. 영어 제목도 함께 적혀있어요.
드웰 스튜디오 첫 두뇌계발그림책은 책 표지에 권장 개월수가 적혀있어서 도움이 되네요
저처럼 처음 아기 키우는 초보맘일 경우엔 지금 아기에게 어떤 그림을 보여줘야 좋을지
어떤 책이 아기 수준에 맞을지 정말 모르겠거든요.. 누구에게 물어보기도 좀 그렇고 말이죠..
그리고 각 책마다 책의 제목은 물론 책의 내용에 대해 간단히 설명되어 있어서
어떤 점에 중점을 두고 책을 보여줘야할지 참고할 수 있어 좋아요.
커다란 글씨의 제목은 물론 영어제목도 같이 적혀있어요.
다양한 흑백 패턴과 얼굴그림들이 신생아는 물론 아기들에게 보여주기엔 딱인 것 같아요.
살짝 두께감있는 종이로 만들어진 초점책은 표지는 더 딱딱한 하드커버여서
오랫동안 봐도 튼튼하겠어요.
한장씩 넘기면서도 보지만 병풍책으로 세워두고 볼 수도 있답니다.
펼쳤다가 접었다가.. 많이 보기때문에 연결부분도 꼼꼼히 살펴봤는데
여러번 봐도 깔끔하게 첫 상태 그대로더라구요.
패턴도 그렇지만 얼굴그림도 그림엔 살짝 코팅처리가 되어있어서
빛에 비춰봤을 때 바탕색과 달리 살짝 빛이 반사된답니다
그래서 눈에 더 잘 들어오는 것 같아요.
병풍책의 형식인 초점책은 한쪽은 패턴, 다른 한쪽은 얼굴그림이 선명하게 나와있어요.
흑백으로 보이는 신생아 시기에도 얼굴을 인식하기 시작하는 개월수의 아가들에게도
시각 발달을 비롯하여 뇌발달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조금 더 큰 개월수의 아가들에겐 영어로도 알려줄 수 있을 것 같아요.
각 얼굴에 맞는 한글 단어는 물론 영어로도 나와있어 한글과 영어를 동시에 알려줄 수 있을 것 같아요.
가족의 역할에 맞게 얼굴들이 심플하면서도 굵은 선으로 그려져 눈에 쏙 쏙 들어오네요.
얼굴그림이 세련되게 표현되어있어서 아기도 좋아해요.
보면서 엄마, 아빠 단어에 대해서도 이야기해주곤 한답니다.
병풍책이여서 살짝 터널처럼 세워두고 보기도 해요.
직접 책장을 넘겨보기도 하구요.
살짝 두꺼운 책이여서 아이 손이 다치지 않을까라는 걱정없이 안심이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