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혜성이 첫 전집이 블루래빗이라
개인적으로 블루래빗을 너무 좋아합니다~~
지금은 혜성이 책을 읽어주면서
둘째 태교도 같이 하고 있어요^^
말잘하는 우리 아기 그림사전~~
이번 신간책이예요~~
겉표지는 알록달록 다양한 그림들이 있고 표지가 푹신하고 도톰해서 축감이 좋더군요^^
혜성이와 책읽기를 했어요~~
엄마가 그림을 가르키며 단어를 읽어주고
설명을 해주고~~
혜성이도 관심을 갖고 책을 보더군요^^
아질 돌이지만~~ 열심히 읽어줘서~~
말 잘하는 혜성이로 자라나게 하고 싶어요~~
책에 상당히 많은 그림과 단어들이 있어서
앞으로 혜성이와 즐거운 독서시간을 가지려구요~~
넘 그림고 이쁘고
색감도 이쁘고~~
엄마들이 좋아하는 영어단어도 있어서 영어 공부도 되고~~
자세한 설명과
어떻게 사용하는 물건인지 상세하고 쉽고 나온책이라 너무 좋아요~
그림사전이지만 딱딱하지 않고 쉽고 예쁜 책이라 정말 마음에 듭니다~~
역시 블루래빗이네요~~
15개월이에요.. 아직 사물인지를 하긴엔 좀 빠른거 같긴한데.. 먼저 소근육 운동에 많은 도움이 될꺼 같아요...
차차 클수록.. 사물인지와..의성어까지...
뒷면엔...영어단어두 적혀있구요...
큰애가 다섯살인데..영어단어가 적혀잇어서 두루두루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
처음에는 그림자로 되어있어 어..이상하다고 무섭다고 하더니
나중에는 하나하나 찾는 재미
마치 보물찾기 놀이를 하는거 같이 아이랑 한참을 재미있게 본거같아여
아이 스스로도 이번에는 무얼찾지 하면서
다음 찾을걸 고민하는 모습도 보이고
일상에서 볼수있는 동물 집안에서 볼수있는 물건
과일 등 아이랑 재미있게 찾으며 영어공부도 덤으로 하고
활용하기 나름인 100% 활용도가 있는 책 같아요
떼쓰며 울기 잘하는 우리 아기!!
매매가 한번 울면 엄마 아빠도 못말리는 우리 아이 울음을 그치도록 도와줘요
내용은 아기가 아직 어려 이해하지는 못하지만 손인형 매매만큼은 우리아가가 너무 좋아한답니다.
매매가 말할때마다 삑삑 소리를 내는데 신기하게 쳐다보며 웃는답니다.
초보맘인데 아기 보기가 훨씬 쉬워졌어요
정말 좋은책이예요 ^^
엄마가 앉아서..조근조근 읽어주면.좋으련만..그러지 못할때..
아이들이 눌러가면... 이야기를 듣는 재미가 솔솔한 책인거 같아요... 그림두 내용에 맞게... 그려져 담겨있구요...
또한 애들 누르는 재미에 빠져서.. 누르는 듣고.. 끝나면..누르고..
작은 애은 누르면 사람 목소리가 나오니.. 호기심이 가득해서.. 누르는 재미에 빠져있답니다..
큰애는 아직 글을 몰라서. 페이지 넘겨가며..듣고 하는데..
엄마대신해서.. 너무 좋은거 같아요..^^
방수가 되는 재질!! 무독성 친환경 PVC 소재로 만들어진 책~
스펀지를 넣어 폭신하고 모서리 없이 마감되어 더욱 더 좋아요.
언니가 조카에게 사준 타사 목욕책은 길게 늘어지는책이라 정신이 없기도 하고,
두툼한 느낌이 없고 흐물거려서 목욕할 때 정신없어 보였는데
블루래빗 목욕책 3종은 6쪽으로 이루어진 책의 개념이기도 하고, 모양도 각각, 소리도 나는 책이기 때문에
아이들이 더욱 흥미로워하는 것 같아요~~
우리 아기도 벌써부터 오리 꽥꽥 소리가 나면 쳐다본다니까요^^
하마는 찰랑찰랑, 오리랑 개구리는 삑삑!!!
표지에 들어있어서 소리가 나요!
선명하고 밝은 컬러의 목욕책들~~
하마책은 모양에 관해 알려주고요, 동그라미, 세모, 네모에 대한 사물들을 설명해주고 있어요.
색깔에 대해 알려주는 오리책!!
색깔에 대해 알려주는 책이지만 단순히 색깔만 나타내는게 아니라
의성어, 의태어도 같이 알려주는 똑독한 블루래빗이에요!!
개구리는 숫자에 대해서 알려주는 책입니다.
코가 긴 코끼리, 부릉부릉 자동차!!
하나부터 여섯까지 페이지별로 알려주는 숫자 책이에요!!
각각 다른 내용을 담고는 있지만, 컬러풀하고 아이들이 인지하기 쉬운 이미지로 나타나있어서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어요.
또 말랑말랑한 소재의 책이라서 소근육 발달에도 좋고요.
소리가 나서 청각적으로도 호기심을 유발할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단순히 목욕할 때만 사용하는게 아니라, 유모차 카시트 등 타고 외출할 때나
입으로 뭐든 가져가는 시기에 치발기처럼 사용해도 좋은 아이템인 것 같아요!!
엄마가 읽어주지 않아도 그림에 맞게 누르면 정말
구연동화를 듣는 기분이 들 정도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크기 내용 이야기
이래서 사운드북 엄마들이 하는거구나 싶을만큼
아이들 하루에도 수십번씩 들고 다니며 읽더라구여
멀리 이동할때도 차에서 정말 괜찮아요
하루에 엄마가 수십번씩 직접 읽어주면 좋은대
그게 쉬운게 아니잖아요
그냥 그림만 누르면 알아서 책 내용을 읽어주고
효과음까지 있으니 아이들 엄마보다 더 재미있게 나온다고 좋아하더라구여
책 싫어하는 아이들도 좋아할 만한 책이지 싶어요
얼마전 놀이동산에서 1시간동안 풍선사달라고 울던 아이
정말 당황스러웠던 그때
오늘 웃는얼굴이 제일예뻐 보면서 아이의 우는 습관을 잡아준거 같아여
무서워 울고 넘어져 울고 텔레비전 본다고 울고
이런 모습들을 읽어주면서 아이가
아기가 왜 우냐고 울면 안이쁘다고 직접 말도하고
손인형이 같이 들어있어 더더욱 좋아하는거 같아여
요거 완전 강추에여
아이들 정말 좋아하는 책인거같아여
15개월 5세 아이가 있어요.. 요건 5세 아이를 위해서.. 준비해 본책이에요...
저희 애는 반복으로 하는 일반 학습지?같은 책을 무지 싫어하거든요.. 지루해하더라구요...
하지만.. 나의 첫 스케치북 같은 경우는. 그리기,색칠하기,이름쓰기,미로찾기,스티커붙이기.. 등... 골고루 들어가 잇어서..
아이가 지루해 하지 않아 너무 좋았어요...
섬세하게 그림을 그리는 수준이 아직 아니라.. 못하고 넘어갔떤 부분도 있긴하지만...
하루에..다 할수 있을 정도로... 계속 하자고 했답니다..^^
앞뒤로 따로 되어있어 엄마, 아빠를 표현할수 있어 좋은것 같아요~
엄마부분은 엄마와함께 하고 아빠부분은 아빠의 몫으로 돌리고..ㅋㅋ
색칠놀이, 스티커놀이 , 미로찾기 등 다양하게 표현하도록 구성이 된점도 아이들이 매번 신나서
할것 같아요~
색칠놀이 후에는 스티커 놀이로 마무리하며 놀았는데 아이가 너무 좋아하네요~
두 돌 지나서 봤었던 의성어 동시를 너무 좋아해서 자주 읽혀줬는데 의태어 동시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서 이번에 웅군에게 읽혔어요.
블루래빗의 의태어동시는 책의 표지 그림부터 딱 아이들이 좋아하는 곰돌이가 그려져 있어요.
머리는 크고 몸통은 짤닥만한게 왠지 책을 보는 아이들과 동질감이 느껴진다고나 할까요?
책표지를 펼치자마자 또 보이는 곰돌이 재잘재잘 자기가 책을 읽겠다고 펼쳐듭니다.
"활짝"에서 잠자리채를 들고 있는 소년이 귀여운지 쫑알거려요.
옆에 같이 그려진 소녀와 봄나들이 갈까?하고 책을 넘기니까 소년,소녀가 같이 앉아있는 그림이 나왔어요.
얘네 둘이서 같이 있는거야~어쩌고 저쩌고~웅군은 그림만 보고 자기만의 이야기짓기를 좋아하는 어린이랍니다.ㅋㅋㅋ
보드북이라서 소근육 발달이 덜 된 아가들부터 보기 참 좋은 책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특히 [이렇게 읽어주세요]하고 책 표지 다음 장에 부모 가이드식으로 적어놓은 내용이 참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매일매일 반복해서 읽어 주세요,아이를 품에 안고 읽어 주세요,엄마의 부드러운 목소리,아빠의 재미난 목소리로 읽어 주세요,글자를 손가락으로 짚어가며 읽어 주세요,아이와 함께 새로운 의태어 동시를 만들어 보세요.하고 5가지 정도의 당부의 말이 있는데 엄마가 책 읽어주기는 잘 하지만 아빠까지 동참 시키는 거~그리고 매일매일 읽혀줘서 지속적인 독서습관 형성하기 등등 기본적인 내용이지만 실천이 어렵다는거~하지만 의태어 동시 책은 빨간색 표지라서 눈에 확~띄더라구요.
책은 책장에 꽂아놓고 벽지처럼 붙여놓는 건 아니겠죠?
블루래빗 의태어 동시는 울 아들의 눈길을 끌어서 그런지 자주 방바닥 위를 굴러다녀요~그러면서 책 한번 더 보고 동시 한 편 더 읽혀주게 되네요.
40개월 웅군~세 돌이 지나면서 어찌나 수다스러워졌는지 그리고 또 얼마나 제 말을 안 듣는지 감당이 안될때가 많으네요.
그럴 때마다 엄마가 잔소리 하는 거는 울 아들의 자기 고집과 주장이 강해져서 안 먹혀들더라구요.
잔소리가 나올 거 같다 싶으면 저 스스로 마인드컨트롤을 하려고 펼쳐보여주는 책 의태어 동시예요.
일단 펼쳐들면 40개월 웅군 읽어달라고 막 달려오거든요.
나이 많은 혼탁한 감성의 소유한 아줌마가 보기에도 동시가 너무 이쁘고 그림이 화사해서 방긋방긋 미소 짓게 되네요.^^;;
말 배우는 아이에게 빨리 해~어서 먹어~치카하고 자자~하는 말만 했던 엄마들이라면 이 책 꼭 아이와 함께 소리내어 읽어보세요.
아이의 표현력이 키워지고 어휘력이 늘어나고 그러면 사고력까지 확장되는거겠죠~
책의 권장 연령은 2세 이상이라고 표시되어 있는데요.유치원 6살 아이까지도 이 책 읽혀주면 좋은거 같아요.
엄마가 아이 키우면서 모양을 흉내내는 말들을 자주 해주지 않으니깐요.
마지막 사진은 집 거실에 있는 곰돌이 푸 자전거를 타면서 안전벨트를 해달라는 40개월 웅군!
우리아이 자동차 안전 그림책 안돼,위험해라는 책 블루래빗에서 나온 자동차 바퀴달린 그림책이예요.
블루래빗은 토이북으로 유명한 출판사죠?
남자아이라 그런지 자동차 바퀴를 유난히 좋아하는 40개월 웅군~블루래빗 안돼,위험해!책을 보면서 동물 친구들한테 막 타이르네요~그러면 안돼에~주말마다 개콘도 보고 자더니 안돼에~하고 개그맨과 똑같이 이야기하네요.ㅋㅋㅋ
안돼 위험해~책을 읽어달라며 몇 번 읽어보더니 마지막에 아가가 여기 자고 있다고 손으로 가리키네요.
앞에서 카시트 타기 싫어서 우는 아기여우,창문 밖으로 고개를 내미는 원숭이,핸들을 맘대로 휙휙 장난치는 하마등등의 모습은 40개월 웅군의 모습이기도 해요.
그래서 그런지 웅군 참 좋아하며 잘 보는 책이예요.
맨 마지막에 아기도 자기라고 하네요 ㅎㅎㅎ
특히 플랩형식이라 궁금증이 일게 하고 뭘까?뭐지?어딨지?왜 이렇지?왜 그럴까?하고 질문하면서 계속 읽어요.
늘 다른 대답을 하는 웅군 덕분에 계속 읽어도 지루하지가 않으네요.
토끼 어린이집 버스를 탄 동물친구들은 자꾸만 위험한 행동을 해요.
웅군도 다 한번쯤 해봤던 행동들이라 전에 아빠가 운전하는데 옆에서 장난 쳤었지?이제 그럼 안되겠다~그지?사람 불러야겠다 ㅋㅋㅋ그렇게 얘기도 하고 봐요.개콘의 영향이겠죠?ㅋㅋㅋ고래??하고 막 웃기도 하구요~ㅎㅎㅎ
이제 세 돌 지난지 얼마 안되었는데 아직도 책은 쉽고 재미있는게 좋은가봐요.
40개월 웅군 5살이라 어린이집 등하원길에 버스를 타고 다니는데 그래서 더욱 이 책을 재미있게 보는가봐요.
교통안전 동화책이라고 봐도 좋고~자동차겸 책이라고 봐도 좋고~정말 정말 40개월 울 아들 맘에 쏘옥 드는 책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자전거를 타면서도 집에 돌아다니는 목도리로 안전벨트를 매달라고 하는거 보면 안돼 위험해 책을 보며 차를 탈때 안전하게 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나봐요.
예전엔 카시트 타기 싫어서 막 짜증도 내던 아들이 이젠 안돼,위험해!책을 보더니 카시트 꼭 하고 타겠다고 하네요.
참 이 책 덕에 아들의 안전불감증에 어느 정도 경고롤 할수 있어서 유익했답니다.
엄청 겁이 없는 아들녀석이라 자동차 창문 열면 손내밀고 운전하는 아빠한테 막 엥기려고 하고 그랬거든요.
그냥 얘기할 때는 잔소리로 여겨지는 말들이 책을 통해서 이야기하면 엄마가 책 읽어줘서 좋다~그래~하고 너무 잘 받아 들이고 수긍을 해주니 앞으로도 아이의 바른 습관 형성을 위해서는 책 읽혀주기가 제 일순위가 될 듯하네요.
+사진이 안올려져서 블루래빗 까페 주소 유알엘도 같이 올려용~거기 가면 사진 볼수 있거든여~
http://cafe.naver.com/bluerabbitcafe/11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