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래빗 사운드북을 특히나 끼고사는 우리 둘째의 사랑을 독차지 할만한 멀티사운드북~
영어랑 한글 가리지 않고, 책을 보는 이호인지라
요녀석 더없이 잘 활용되고, 책인 동시에 하나의 놀이감으로 잘 사용될듯해요~^^
누르고, 듣고, 말하며 영어와 한글을 동시에~!!!!
사운드북의 종결자라 감히 불릴만한 멀티 사운드북이랍니다*^^*
마치 노트북마냥 위로 표지를 올리면
윗쪽은 책, 아랫쪽은 터치부분으로 나뉘어요~
어찌보면 노트북 같은것이 참,,,,,디자인 맘에 들더라구요~^^
터치 부분은 정말 다양하게 구성되어져 있더라구요
알파벳 영어, 동요, 한글, 문제까지
숫자 부분을 이용해 피아노 연주까지도 할수가 있어요~^^
알파벳과 단어들을 함께 적어두어 아이들 영어놀이 시작할때 더없이 굿
게다가 같은 단어를 영어와 한글로 들을수 있어 더 굿~!!
책에는 알파벳별 단어와 이미지들로 구성되어져 있답니다
앞으로 우리 이호 알파벳 놀이 할때 100% 활용될듯하네요
우리 이호 조그마한 손가락으로 이것저것 눌러보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너무나 기쁜 표정~~
다양한 소리가 나니 좋아요
우리 이호는 블루래빗등의 다양한 사운드북으로 교통수단이며, 동물들을 모두 인지한 상태인데요
이번에 만난 멀티사운드북으로 한글과 영어 완젼 기초잡기 진행하게 되었어요
무얼 알기위해서라기보다 그냥 가지고 놀며 소리를 듣다보면 자연스레 알게되도록 하려구요^^
사운드북은 이호도 좋아하지만, 7살 일호도 너무나도 좋아하는 책이랍니다
사운드북은 연령제한없이 누구나 좋아하는거 같아요*^^*
한글과 영어를 동시에 들을수 있어 좋은 블루래빗의 멀티사운드북~~^^
피아노연주에 숫자알기, 영어,한글, 동요까지 정말 멀티란 단어가 붙어질만 하더라구요
영아들에게 더없이 좋은 책이자 장난감이 될듯해요~!!!
블루래빗은 아이들의 흥미에 맞게 만들어져 있어서 아이들 모두 좋아하지요~
그 중 사운드북은 정말 다양하고 재미있는게 많은거 같아요~
그러다 알게 된 블루래빗 멀티사운드북~!!
기존에 가지고 있던 사운드북을 총괄하는 신개념 멀티 사운드북이네요~
생긴건 노트북처럼 생겨서 꼭 아이들만을 위한 컴퓨터 사운드북 같아요~
멀티사운드북의 앞뒤표지에는 멀티사운드북에 대한 설명이 되어 있어서 한눈에 멀티사운북에 대해 알 수 있어요~
표지를 넘기면..
멀티사운드북의 내용이 담겨있는 책과 한글과 영어,동요까지 들을 수 있는 멀티사운드북 버튼이 있네요~
첫장에는 멀티사운드북에 대한 사용방법이 나와있구요~
알파벳과 실물사진, 영어단어와 한글단어가 A~Z까지..그리고 1~10까지의 숫자공부도 할 수 있어요~
한글과 영어,숫자 뿐만 아니라 영어동요도 수록되어 있답니다~
멀티사운드북에는 버튼에도 생생한 사진이 함께 들어가 있어서 아이가 찾고 누르기 쉽게 되어있구요~
버튼을 눌러가며 영어와 우리말로 듣고 따라 말하며 80개의 영어단어를 배울 수 있어서 영어와 쉽게 친해질 수 있어요^^
버튼을 누르며 즐거운 동요도 감상하고,피아노 연주도 가능해서 아이의 EQ를 높일 수 있어요~
동물그림버튼을 누르면 재미있는 동물의 울음소리도 들을 수 있답니다~!!
울공주님~ 멀티사운드북을 보자마자 사진찍을 틈도 안주고 마구 여기저기 눌러보고 만져보네요..
새로운 사운드북 등장에 너무 좋은가봐요~ 신이난 모습이에요~
사운드북의 버튼을 누르며 알파벳 공부도 하고..
동물소리도 나오니까 신기한지 너무 좋아해요~
멀티사운드북~!! 기능도 많고 아이가 한글과 영어를 재미있게 접해볼 수 있는 사운드북이라 정~말 좋은거 같아요~^0^
특히 다른 사운드북보다 한글과 영어,숫자 공부뿐만 아니라 문제맞추기 놀이도 하고...영어동요도 듣고 피아노 연주까지 되니...
정말 사운드북 중에는 단연 최고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리고 또 하나 좋은 점은 기존의 사운드북은 소리가 일관되지만..
멀티사운드북은 소리까지 크고 작게 조절할 수 있어서..
아이가 조용히 또는 크게 스스로 소리를 조절해서 들을 수 있어서 정말 좋은거 같아요~!!
사운드북 중에 최고봉~멀티사운드북 강~추 입니다~!!^0^
사운드북의 종결자가 나타났어요^^
블루래빗 신간도서 < 멀티 사운드북 > 이랍니다^^
어쩜 책이 이리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지
처음에 받아보고 와~!!
놀라고 정말 다양한 기능에 눈을 못떼겠더라구요 ㅎㅎㅎ
누르고 , 듣고 , 말하고 ,
버튼을 누르면 영어와 한글, 알파벳, 동물 울움소리 , 노래 동요, 피아노 건반,
문제를 듣고 푸는 재미있는 기능,
책 안에는 80개의 영어 단어가 생생한 사진으로 나와있어서
한글단어와 영어 단어를 접하는 가장 쉬운 방법일것 같아요^^
첫 장을 열면 <멀티 사운드북>
사용방법이 자세히 나와있어요^^
많은 기능들과 단어에 와 ~ 놀람도 잠시~
직접 눌러보고 작동해보면 하나도 어렵지 않고
너무 재미있게 아이들이 단어 공부를 할수 있어요^^
TIP
간략하게 말하면~
숫자 / 피아노 / 멜로디 / 알파벳 / 영어단어 /
한글낱말 / 흉내놀이 (동물 울음소리) / 문제
이렇게 할수 있답니다~!!
큼지막한 자판 크기라서 이게 너무 맘에 들더라구요~
그리고 아이들도 누르기에 힘이 하나도 안들고
너무 쉽게 잘 눌려서 이또한 너무 좋아요~!
1~10까지 숫자 공부와 영어로 숫자 공부까지~
또 10곡의 연주곡을 통해 흥미유발과 EQ 발달까지^^
맨 뒷장에는 영어동요 2곡의 악보가 들어있어
가사를 보며 따라 부르고 직접 연주까지 할수 있어서
그 재미와 감동이 두배이상이 되는것 같아요~!!
보드북으로 되어 있어서 아기가 다칠 우려도 없고
가벼운 사운드북이라 외출할때도
<멀티 사운드 북>
하나면 다른 장난감 다 필요없더라구요^^ ㅎㅎ
엄마가 일일히 안해줘도
혼자 알아서 누르고 소리 듣고 따라 부르고 바쁘네요 ^^
80개의 생생한 사진 으로 더욱 효과가 좋은거 같아요~
알파벳 순서대로 나와있어서 찾기도 쉬워요~!!
직접 책도 넘겨가보며 눈을 못떼요 ㅋㅋ
버튼 누르는게 힘들거나 어렵지 않고 쉽게 아기도 한번의 터치로 바로 단어가 나오니
정말 어린 아이들이 단어 공부하는데 좋은거 같아요!!
숫자 공부도 할수 있고,
노래도 따라 부를수 있고,
연주곡도 들을수 있고,
책의 사진도 보고~
정말 다 열거 할수 없을만큼 !!
정말 사운드북으 종결자가 나타났다고 말하고 싶네요 ㅋㅋ
울 조이도 푹~~ 빠져서 올여름 멀티 사운드 북과 함께
더운 여름 잘 이겨내고 있답니다^^
블로그 보시면 사진과 동영상 자세하게 올려놓았어요^^
http://blog.naver.com/kieun35/100163965455
블루래빗
<멀티사운드북>
누르고 듣고 말하며
영어와 한글을 동시에~~
호송송네 집으로 달려온 멀티사운드북입니다
표지부터 알록달록 정말 색감이 이쁘답니다.
생김새가 정말 노트북 같더라고요
노트북을 정말 사랑하는 우리 호송송은
정말 행 복한 놀이책을 만났답니다
키보드라고 해야하나요?
알파벳 자판이 있습니다
맨 위에는 메뉴얼 버튼이고요
알파벳/한글 /동요/영어/문제/볼륨조절/켜기,끄기 버튼
동요를 누르면 노래를 듣고 함께 부르고요
문제버튼을 누르면 문제를 듣고 그에 알맞는 알파벳이나 사물을 찾으면 된답니다
문제를 맞으면 폭풍칭찬~~
참 잘 했어요 하고 이야기 해주네요
숫자 버튼을 누르면 영어로 숫자도 알려주고
피아노 연주도 가능하답니다
정말 이름이 왜 멀티인지 알겠더라고요..ㅎㅎㅎ
첫장을 넘기면
아주 자세하게 적혀있어요
읽어보고 사용해도 좋지만
아이와 함께 이것저것 누르면서
사용법을 익히는것도 즐거웠답니다
우리의 호송송은 버튼을 여러개 누르더니
어느정도 사용법을 터득하더라고요
신기해요~`
남자들은 본능적으로 그런 기질이 있나봐요..ㅎㅎ
키보드위에 보면
알록달록 이쁜 책이 달려있는데요
거기에는 알파벳으로 시작하는 단어가 나와있어요
사진으로 나와 있어서
호송송도 하나하나
손으로 짚어가면서 함께 읽어보았답니다
무엇보다
사진을 보고 버튼을 찾아보며 매칭놀이도 해 보았는데 정말 재미있었어요
우리 호송송이 제일 좋아하는 버튼은 트럭과 우유였답니다
밀크라는 단어를 거의 30번은 연속으로 들은거 같아요..ㅎㅎㅎ
숫자도 영어로 익혀볼수 있답니다
아이와 함께 수세기도 하면서 숫자버튼도 눌러보고
알파벳송이랑 Old Macdolaid had a farm노래가 들어있엇답니다
자세히 보시면 번호가 적혀져 있어서
아이와 함께 연주해보아도 좋을거 같네요...
그리고 아래 버튼에는 동물도 나와있어서 동물 소리도 들어보고
동물 이름도 익힐수 있었어요
호송송이 좋아한 동물버튼은 오리였어요
꽥꽥~ 꽥꽥꽥~~
~~
책에 실린 오리 목소리는 정말 리듬감이 있더라고요
신기하게 따라하는 호송송이 정말 신기했답니다..ㅎㅎㅎ
우리의 호송송
노트북을 사랑하는 남자인데요
노트북처럼 멀티사운드북에 심취했답니다.
제법 손가락으로 누르는 시늉을 하더라고요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다른 버튼이 눌리지 않게 정확하게
한 버튼을 콕~~ 눌러야 정확하게 그 소리를 들을수 있었어요
아직은 협응력이 부족한 호송송이지만
몇번 누르더니
검지손가락을 쭉~~ 내밀어서
콕콕~~ 잘도 눌렀답니다.
혼자서 모드변경도 하더라고요
한글로 했다가
영어로 했다가
문제를 냈다가
물론 키보드 위에 책도 열심히 읽더라고요
가만히 보더니 같은 알파벳을 찾고 나서
즐거워하는 표정이란
무언가 신기루를 만난 듯한 표정이였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의 달님양도
여러가지 소리가 나는걸 듣더니
엉금엉금 기어와서 열공모드에 돌입하네요
나중에는 달님양과도 한번 해 보고 싶네요
멀티사운드북으로 노트북을 완전사랑하는 아이에게
즐거운 멀티언어놀이타임을 가졌답니다
손가락을 하나하나 차분히 눌러가면서
익힐수 있어서 좋았구요
무엇보다 정확한 발음을 아이에게 전달해 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문득문득 알파벳을 읽어주면서 이게 발음이 정확한건가
고민을 자주 했거든요
멀티사운드북 덕분에
알파벳을 더 잘 알게 되었답니다
블루래빗 멀티사운드북
블루래빗 참 좋다는 애기를 많이 들었어요.
저희 고모가 애기가 저희 둘째랑 조금밖에 차이가 안나서
이런 저런 유아애기를 많이 해요.
그러던 중 어느날 블루래빗 애기를 하더라구요.
전 한번도 들어본 적 없는 이름이여서 바로 검색들어갔죠.
넘 맘에 드는 구성이더라구요.
그리고 얼마전 실제로 봤는데 정말 다 괜찮은 구성이더라구요.
우리 둘째도 사주고 싶었지만
아이가 둘이다보니까 그렇게 하기가 싶지 않더라구요.
그런데 이렇게 블루래빗을 만나게 되어서 넘 기분 좋아요~~ㅎㅎ
그런데 이일을 어쩌죠?
둘째보다 첫째 아들이 더 좋아하네요~~ㅎㅎ
둘째를 위한 책인데 큰 아들이 자기꺼라고 만지지도 못하게 하네요~~ㅠㅠ
블루래빗 멀티 사운드북이예요.
크기가 B5사이즈만한 것 같아요.
그래서 어린 아이도 갖고 놀기가 참 좋아요~~ㅎㅎ
블루래빗 멀티 사운드북~~!!!
저희 둘째 아들을 위한 책이였는데
큰 아들도 넘넘 사랑해서 줘서 넘 좋네요.
역시 사운드북은 연령에 상관없이 아이들이 다 좋아하는 아이템인 것 같아요~~ㅎㅎ
사진이랑 동영상을 올릴 수 없어서
제 블로그에 후기 올린 주소를 올려볼께요.
참고하세요
http://blog.naver.com/chltndus1213/130143665627
블루래빗 출판사의 신간 멀티 사운드북이 출시되었어요.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책중 하나가 사운드북이죠!
사운드북은 아이 백일즈음부터 36개월인 지금도 율양이 너무 좋아하는 책들중 하나랍니다.
블루래빗의 멀티 사운드북은 어떤지 정말 궁금했는데..
대박이에용!!! 히힛~
또한 블루래빗 멀티 사운드북이 맘에 들었던 부분중 한가지는
바로 일반 건전지인 AAA 2개가 들어간다는 점이에요!
율양 백일즘 사주었던 사운드북의 건전지는 수은전지 동그란걸로 시중에서 쉽게 잘 안사지게 되는거더라고요..
요런 부분도 신경써주니 더 맘에 들더라고요!
12개월 작은 율양이 먼저 멀티 사운드북을 만났어요!
12개월 율양이 가장좋아하는건 바로 동요랍니다 ^^
동요가 나오니 좋아서 흔들흔들~ 춤도 추고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동물 울음소리에 처음엔 놀라더니 버튼을 눌러 소리도 확인해 보고요~
원에서 돌아온 35개월 큰율양!
이것 저것 찍어보고 따라 말해 보아요!
지금은 한글만 누르고, 듣고 따라 말하며 사물 이름을 말하는데요..
조만간 멀티 사운드북을 끼고 놀아준다면 영어로도 사물 이름을 이야기 할수 있을것 같아용..
그정도로 책을 좋아한다는요 ^^
영어 동요도 혼자 모라 모라 하면서 열심히 따라 부르는 율양이에요!
블루래빗 멀티 사운드북!!
한권이면 백일 아가부터 5살정도까지는 충분히 활용할수 있을것 같아요.
12개월 작은 율양은 지금은 동요와 동물 울음소리를 좋아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사물 인지하는데 너무 좋을것 같고요~
35개월 큰율양은 영어로 사물을 따라 말하고 숫자도 따라 말하며
영어 부분에 흥미를 키울수 있을것 같아 기대가 된답니다~
그리고 제일 맘에 드는 부분은 문제 부분이에요.
요 부분은 아직 율양과 해보지 않았는데 책하고 많이 친해지면
문제 부분도 함께 재밌게 해보려고요 ^^
너무 좋은책 선물해주신 송이와 할머니 카페 & 블루래빗 출판사에 감사 인사 드려요~
아이들이 좋아하니 엄마도 뿌듯하네요!!!
[사운드 북-흥부와 놀부]는 책 내용과 전개가 어설프게 뛰어넘거나 하지않고,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을정도입니다.
그림에 사용된 색감도 선명하고, 그림도 아이들의 이해를 돕기에 충분합니다. 그림이 난해하거나 너무 과장되게 표현됨없이
아이들 눈에 잘 맞게 표현된듯합니다. 오른쪽에 보이는 타원형의 버튼. 책 페이지 왼쪽 윗부분마다 버튼과 같은 그림이 있습니다.
해당 페이지에 있는 그림의 버튼을 누르면 그 페이지를 멋지고, 재밌게 들을 수 있다지요~ 만약 멈추려면 눌렀던 페이지 버튼을 다시한번 누르면 소리가 멈춘답니다.4살 둘째가 읽기에는 글밥이 조금 있지만 책에서 나오는 대화와 지문, 그리고 효과음에 집중해서 귀기울이더라구요.
7살 큰아이가 좋아할지 궁금했는데....ㅎㅎ역시 인기가 좋네요. 두 딸아이 모두 책 내용을 들으며 깔깔거리며 웃고, 몇번 읽더니 그 다음부턴 책에서 나오는 지문과 대화를 따라합니다^^1주 넘는 시간동안 거의 외우는 수준이 되었지요~
둘째 아이는 친구들 보여준다고 어린이집에 가져갔는데, 선생님도 책이 친구들에게 인기짱이었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큰아이는 원래 책을 좋아해서 책 읽는 모습이 익숙하지만 평소 왈가닥 둘째가 변했습니다.
시도 때도 없이 아무데서나 책을 펴서 버튼 누르며 가만히 앉아있는 둘째의 모습에 저는 흐뭇하답니다.
다양한 목소리로 책 내용을 들려주고 그림도 재미있어서 그런지 아이가 집중도 잘하는 듯해요.
작성자
은열맘
작성일
2012-06-27
평가점수
어릴때 부터 낱권으로 사운드북을 많이 사준편이에요.
그런데 이렇게 전래동화 사운드북은 처음 접하는것 같아요
블루래빗
읽어주는 전래동화 [흥부와 놀부] 사운드북은
책장의 그림과 일치하는 버튼을 누르면 사운드가 나와요.
그리고 한가지 더!!! 멈추고 싶을때는 같은 그림을 한번 더 눌러야해요.
기존 사운드북들은 ON/OFF 버튼이 없어요. 그런데 블루래빗 사운드 북은 뒷면에 사운드 ON/OFF 버튼이 있답니다.
물론 건전지(AAA 사이즈 2개) 교환도 가능하구요.
책 안의 그림도 큼직큼직하니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수 있게 그려져 있어요.
다양한 목소리로 책 내용을 들려주고 그림도 재미있어서 그런지 아이가 집중도 잘하는 듯해요.
설겆이할때 같이 놀아주지 않는다고 떼를 많이 쓰는 편인데
이제 맘 놓고 설겆이 할수 있을듯해요
블루래빗에서 새로나온 읽어주는 동화책 <흥부와 놀부>를 만나보았어요.
첫째는 책을 혼자서 읽을 수 있지만, 둘째는 4살이라 아직이거든요. 엄마가 책을 몇 권 읽어줄 때면 목이 쉬고 아플때가 있는데
사운드 북이 나왔다니 아니 반길 수가 없더라구요~~~
오늘 흥부와 놀부 책을 받고 아이들 반응은 이루 말할 수 없었어요~~
자기꺼라고 하니 더더욱 좋아하구요.
건전지를 끼워야할 것 같아 나사 풀어 건전지를 넣으려고 하니 건전지가 고맙게도 들어있더라구요 ^^
on/off가 있었는데. on을 누르고 버튼을 눌렀더니 소리가 나오네요.
아이들 호기심은 더더욱~~~^^
오늘 책을 5번은 읽었던 것 같아요.
이를 보는 엄마 참 뿌듯하겠죠~~~
다른 책도 만나 볼 계획입니다~~~
엄마의 목을 쉬게 해 줄 사운드 북 <흥부와 놀부> 너무 고마워요~~^^
아직 단어를 많이 말하지는 못하지만 말을 하고 싶어 노력하는 아들램이
시계사운드북을 가지고 시계바늘을 하나씩 누르며 옹알옹알거리는데 금방이라도 말할것만 같은..ㅋㅋ
숫자를 누르면서 소근육도 발달시키고 귀로 숫자를 들으며 익히고 시곗바늘을 돌리며 시간공부도 할수 있어 좋네요.
딱딱하지 않고 쉽고 재미있게 접근한다는 점이 너무 마음에드는 책인것 같아요.
16개월 작은 아이에게는 소근육 운동에 너무 좋은책 같아요..
혼자 한장한장 잘도 넘기구요.. 바늘 잡고 돌리고 돌리고..^^
큰아이가 지금 다섯살인데..어린이집 다니거든요..
정각 시간정도는 요 책으로..한번 가르쳐 볼려구요..^^
0~5세까지 보는 책이 맞는거 같아요..^^
아이의 눈에 쏙 드는 그림과 아이가 이해하기 쉬운 설명으로 되어있는 사전은 없을까 생각했는데요
역시나 영유아전문출판사 블루래빗에서 만들었더라구요.
쭈니의 첫 그림사전으로 블루래빗의 말 잘하는 우리아이 그림사전을 만나게 되었어요.
저는 블루래빗 책을 참 좋아해요.
무엇보다 그림이 깔끔하고 세련되어서
아이에게 보여줄 때 엄마도 기분이 참 좋아요.
그림 사전 역시 너무 마음에 들어요.
표지는 딱딱하면서 쿠숀이 들어있어서 폭신폭신합니다.
아이가 손에 쥐기 딱 좋은 두께예요.
모서리는 둥글둥글.
정말 아이를 위해 신경쓴 여러가지가 눈에 쏙 들어와요.
차례를 살펴보면요
우리집, 내물건, 음식, 작은 세상, 자연의 5가지로 나눠집니다.
차례의 그림도 아기자기하고 너무 이쁘네요.
제일 먼저 나오는 것은 우리집.
아이들은 집에 제일 오래 있기 때문에
집에서 볼 수 있는 물건들이 가장 친숙할텐데요
침실, 거실, 주방, 욕실에 있는 다양한 물건의 이름과 쓰임을 찾아보고
가족의 호칭도 배워요.
그림이 먼저 나오구요
한글로 이름, 그리고 아래에 설명이 나옵니다.
회색 상자 안에 이렇게 사용해요로 문장이 나오구요
영어로 단어가 나와요.
소파는 영어로도 sofa네요. ㅎㅎ
우리집의 구성원들인 가족에 대한 호칭을 그림표로 알기 보여주네요.
어른들은 너무나 당연하게 알고 있는거지만
아이에게는 어려운 호칭일텐데요
이렇게 그림으로 딱 정리해주니까 설명하기도 편하고 좋아요.
내 물건은 아이의 물건들에 대해 나와요.
쭈니가 제일 좋아하는 공이 나오네요.
아이의 장난감이 나오니까 아이가 정말 좋아했어요. ㅎㅎ
음식에는 과일과 채소의 이름과 다양한 음식도 나와요.
쭈니는 과일을 좋아해서 이 부분을 또 너무 좋아하고 보면서 막 먹는 흉내도 내고 그랬네요.
꼬마요리사가 다양한 음식을 만들었네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요리가 많이 나와있네요.
작은 세상에는 직업과 탈것이 나오구요 동네에 대해서도 배워봐요.
쭈니는 남자애라서 또 탈것을 엄청 좋아하거든요.
신나서 장난감 가져오고 그러네요.
우리 동네의 다양한 장소를 배울 수 있어요.
마지막 자연에서는 땅과 하늘, 바다, 극지방에 사는 다양한 동물과 곤충, 식물, 해와 구름 등의 이름을 배워요.
동물원에서 볼 수 있는 동물들이 나와있네요.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이 한눈에 딱 설명되어있네요.
숲속에 사는 곤충들
아직 쭈니는 어려서 곤충은 잘 모르는 것 같아요.
그래도 개미랑 무당벌레, 나비는 좋아해요.
155개의 단어가 설명되어 있구요
이름만 나온 수많은 단어까지 합하면
아이의 첫 그림사전으로는 너무 다양하게 많은 단어가 나오네요.
엄마가 어렵게 고민하면서 설명해주는 것보다
이 책 찾아보면서 아이와 함께 사물인지 놀이도 하고
아이의 눈 높이에 맞게 설명해주면 좋은 것 같아요.
쭈니가 좋아하는 수박.
이거 보더니 수박달라고 해서
독후활동으로 수박먹기 당첨!!!
요즘 포크질도 잘하는 쭈니예요.
수박을 맛있게 냠냠냠.
쭈니랑 수박 다 먹고
또 앉은 자리에서 그림사전 봤어요.
오전에 놀이터에서 탔던 미끄럼틀 보면서 뭐라고뭐라고 하네요.
이번에는 양말.
양말은 설명 안해줘도 잘 알지만요
또 그냥 넘어가면 섭섭하니까 독후활동으로 양말 손에 껴보기 놀이 했어요.
너무 신나하네요.
그림사전 보면서 독후활동 할 거 너무 많아서 좋아요. ㅎㅎ
저녁 즈음에 소나기가 오길래
장화랑 비옷 보여주고 설명 읽어주고
바로 장화할 비옷 입고 비 맞으러 나갔네요.
비옷 입고 찰방찰방 걸어다니다가 퇴근길 아빠랑 만났어요.
오늘 쭈니는 그림사전과 함께 신나는 책놀이 하루종일 했네요.
하루종일 책보면서 독후활동하면서 놀았어요.
아이들이 알아야할 다양한 단어가 들어있어서 너무 좋은 그림사전입니다.
한글떼기 할 때도 너무 유용하게 사용될 것 같아요.
아이의 어휘력 향상을 원하시는 모든 부모에게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