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큰아이는 07년 12월생으로 나이는 여섯살이지만 이제 5돌, 60개월이 된 아이입니다.
그래서 같은 나이의 친구보다 키도 그렇고 학습면에서도 조금 늦은 감이 있어요.
우리 아이는 수를 100 이상까지 셀 수 있지만, 그저 그냥 1,2,3,4,,,, 로 단순 암기로 알고 있는 것 같아요.
일이삼사는 줄줄줄 외우지만, 2가 1보다 1 더 많다는 양의 개념은 아직 잡혀 있지 않는 것 같아서 수 막대가 우리 아이에게 지금 딱 필요한 교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막대를 만나고 이틀 뒤, 지원이가 종이를 주면서 문제를 내 달라는 거에요.
반신반의하는 마음으로 덧셈 문제를 내주었습니다.
지원이는 평소 어린이집에서 시키는 한글 학습지만 하고 있는 아이에요. 덧셈은 한번도 알려준 적이 없었어요.
그런데 왠걸, 지원이가 1+1 부터 1+10, 2+1부터 2+10, 나중에는 10+10, 10+90까지 하나도 안틀리고 덧셈 문제를 푸는 거에요.
저와 아이 아빠는 깜짝 놀랐답니다. 그래서 어린이집에서 덧셈을 배웠냐고 물어봤더니 아니래요. 그냥 자기가 생각해서 했다는 거에요.
저는 어찌된 영문인지 곰곰히 생각해보다가 몇일 전 보여줬던 수막대 책을 다시 뒤적이기 시작했습니다. 수막대 책에 덧셈을 할 수 있는 페이지가 있더라고요. 그걸 한 번 봤을 뿐인데 덧셈을 하다니,, 몇일 뒤 다시 덧셈 문제를 내줬는데도 또 잘 풀더라고요.
우리 아이가 스스로 어렵지 않게 덧셈을 할 수 있게 도와준 블루래빗 수막대~ 정말 좋으네요. 덧셈을 어떻게 알려줄까 고민하시는 엄마들, 블루래빗 수막대로 양의 개념을 먼저 알려주시면 쉬우실 꺼에요~
<동영상 후기 > http://blog.naver.com/dmasidmasi/110155134245
아직 두돌도 안된 아기한테 수학이라니...
너무 어렵지 않을까? 사랑받지 못하는 책이 될까봐 걱정했었는데요.
아이가 흥미를 느낄수 있도록 친근한 동물들이 등장하고, 아빠 엄마가 등장해서 그런지 부담스럽지 않게 책을 접하게되고
특히나 요즘 울 깨운이가 홀릭해있는 기차, 자동차, 비행기등... 탈것들로 구성된 책도 있어서 하루에도 몇번씩 책을 꺼내들고 오네요.
블루래빗의 유아홈 교과서, 수학개념잡기 중 비교놀이를 소개합니다.
길다짧다, 크다작다, 높다낮다, 많다적다. 각각의 주제로 이뤄진 4권의 책이예요.
아이가 혼자 잡고 보기 적당하 크기의 보드북이고 라운딩 처리까지 안전하게 되어있어요^^
좀 더 구체적으로 어떤 책인지 설명해볼께요.
첫번째 책은 [크다작다]
딱 보자마자 이거다! 싶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울 깨운이에게 가장 사랑받는 책이 되버렸어요.ㅎㅎ
첫장을 넘기자마자 동물퍼즐이 나오는데 각 동물들이 줄로 책에 연결되어 있어서 떨어져 잃어버릴 염려는 없어요.
이 아기동물들을 하나씩 떼다가 엄마를 찾아주면서 자연스럽게 크기를 비교할수 있는 책이예요.
매칭게임을 하면서 수학개념도 배우고, 아기동물들이 엄마품에 안기면서 엄마와의 유대감도 갖게되는것 같아요.
★이 [크다작다]책에서는 '엄마코끼리는 크고 아기코끼리는 작아요.' 같이 단순히 크기 비교외에도
'아기 코끼리를 기다란 코로 휙 안아줘요'처럼 코끼리의 생김새를 설명해주기도 하고
단순히 책만 읽어주기엔 뭔가 부족한것 같지만 막상 홈스쿨링이나 엄마표 놀이로 연계시키기엔 부담스러운 엄마들을 위해
옆에 배경처럼 그려진 '거북이나 나비들과 누가 크고 작은지 비교해주세요', '엄마옷을 아이에게 입혀주세요'. '엄마의 커다란 두팔로 아이를 안아주세요'등의 설명으로 아이와 책을 읽으면서 놀이로 자연스럽게 이어질수 있도록 방법을 알려주고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두번째 책은 [많다적다]
아이들이 사랑하는 플랩북이예요.ㅋㅋ
처음엔 좀 어리둥절해 하다가 이젠 좀 봤다고 제가 하나라도 들출라치면 난리가 나네요.--;;;
아직 수를 세지 못하는 깨운이에게 많고 적음을 알려주기는 조금 이르긴 하지만,
그림을 들추면 어느새 검지손가락 하나 들고는 엄마따라 수를 세는 척!은 합니다.ㅋㅋ
하루, 이틀.... 꾸준히 읽어주며 수세기 해주다 보면 언젠가는 자연스럽게 수도 셀수 있을꺼라는 기대로 오늘도 열심히 읽어주고 있어요. ^^
★ 이 [많다적다]책에서는 수의 많고 적음 외에도
그림을 통해서 암탉이 알을 낳고 알이 병아리가 된다는 것. 개구리의 아기가 올챙이라는 것도 자연스럽게 알게 되요.
그리고 더~많다, 더~적다 식의 표현도 익힐수 있구요.
읽어주면서 동물의 울음소리로 많고 적음을 알려주는 방법들도 엄마들에게는 책읽어주는 팁이될것 같아요.
아이와 함께 책을 읽다보면 말을 시작하는 아이에게는 동물소리를 따라하면서 말놀이도 되고, 종이를 들추기 전에 동물소리로 어떤 동물인지 알아맞추기 놀이로도 좋은것 같아요.
세번째 책은 [높다낮다]
이 책 역시 들추기 책인데요.
사진에서처럼 언니와 동생이 블럭을 쌓고 있는데 누가 더 높게 쌓았을까??? 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한장을 들추고 나면 동생은 작지만 아빠가 안아줘서 동생이 더 높게 쌓았다. 식으로 생각의 폭을 넓여줄수 있는 책이예요.
개구리와 토끼만 보면 토끼가 더 높이 뛰지만, 캥기루와 비교하면 캥거루가 더 높이 뛴다.처럼 "~보다~더"라는 개념도 알려줄수 있구요.
이 책 역시도 엄마가 아이에게 어떤 식으로 책을 읽어주면 좋을지에 대한 방법들이 같이 나와있어서 여러가지 방법으로 아이와 책놀이 하기 좋은 점이 많네요.
마지막, 네번재 책은 [길다짧다]
버스가 왔어요. 버스는 짧을까요??? 첫장에서 두칸짜리 짧던 버스가 책장을 넘기면 6칸짜리 긴 버스로 변신합니다.ㅎ
책이 길어지는 부분에서는 '기린의 목, 악어의 입, 토끼의 귀도 길어요. 그림속에서 길다와 짧다를 알려주세요'라고
엄마가 어떤식으로 아이에게 읽어주면 좋을지 알려줍니다.
그리고 접었을때와 책을 펼쳤을때 각각 동물이 몇마리 탔는지 세어보세요.
손, 젓가락, 막대기등 구체물들을 이용해 길이를 측정해보세요. 처럼 매번 책을 읽은 다음 좀 더 다양하게 개념을 잡아줄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해줍니다.
깨운이랑 책을 읽다보면 아이들 매번 똑같은 책 뽑아와서 한도끝도 없이 읽어달랠때도 있고,
그렇지 않더라도 항상 읽는 방법도 똑같다면 읽어주는 제가 먼저 지겨워져서 다른책 갖고와~~~를 외칠때도 있는데
블루래빗의 수학개념잡기책은 같은 책을 읽더라도 어떤식으로 읽어주면 좋을지 각 장마다 알려주고 있어서 좋고
특히 책읽으면서 어려운 수학의 기본적인 개념을 재밌게 알려주고 자연스럽게 엄마와의 놀이로 이어질수 있는점이 특히 좋은것 같아요.
앞으로도 이책이 너덜너덜해질때까지... 아픈 목을 배즙으로 진정시켜가며 무한반복해서 읽어줄려고해요.ㅎ
아직 두돌도 안된 아기한테 수학이라니...
너무 어렵지 않을까? 사랑받지 못하는 책이 될까봐 걱정했었는데요.
아이가 흥미를 느낄수 있도록 친근한 동물들이 등장하고, 아빠 엄마가 등장해서 그런지 부담스럽지 않게 책을 접하게되고
특히나 요즘 울 깨운이가 홀릭해있는 기차, 자동차, 비행기등... 탈것들로 구성된 책도 있어서 하루에도 몇번씩 책을 꺼내들고 오네요.
블루래빗의 유아홈 교과서, 수학개념잡기 중 비교놀이를 소개합니다.
길다짧다, 크다작다, 높다낮다, 많다적다. 각각의 주제로 이뤄진 4권의 책이예요.
아이가 혼자 잡고 보기 적당하 크기의 보드북이고 라운딩 처리까지 안전하게 되어있어요^^
좀 더 구체적으로 어떤 책인지 설명해볼께요.
첫번째 책은 [크다작다]
딱 보자마자 이거다! 싶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울 깨운이에게 가장 사랑받는 책이 되버렸어요.ㅎㅎ
첫장을 넘기자마자 동물퍼즐이 나오는데 각 동물들이 줄로 책에 연결되어 있어서 떨어져 잃어버릴 염려는 없어요.
이 아기동물들을 하나씩 떼다가 엄마를 찾아주면서 자연스럽게 크기를 비교할수 있는 책이예요.
매칭게임을 하면서 수학개념도 배우고, 아기동물들이 엄마품에 안기면서 엄마와의 유대감도 갖게되는것 같아요.
★이 [크다작다]책에서는 '엄마코끼리는 크고 아기코끼리는 작아요.' 같이 단순히 크기 비교외에도
'아기 코끼리를 기다란 코로 휙 안아줘요'처럼 코끼리의 생김새를 설명해주기도 하고
단순히 책만 읽어주기엔 뭔가 부족한것 같지만 막상 홈스쿨링이나 엄마표 놀이로 연계시키기엔 부담스러운 엄마들을 위해
옆에 배경처럼 그려진 '거북이나 나비들과 누가 크고 작은지 비교해주세요', '엄마옷을 아이에게 입혀주세요'. '엄마의 커다란 두팔로 아이를 안아주세요'등의 설명으로 아이와 책을 읽으면서 놀이로 자연스럽게 이어질수 있도록 방법을 알려주고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두번째 책은 [많다적다]
아이들이 사랑하는 플랩북이예요.ㅋㅋ
처음엔 좀 어리둥절해 하다가 이젠 좀 봤다고 제가 하나라도 들출라치면 난리가 나네요.--;;;
아직 수를 세지 못하는 깨운이에게 많고 적음을 알려주기는 조금 이르긴 하지만,
그림을 들추면 어느새 검지손가락 하나 들고는 엄마따라 수를 세는 척!은 합니다.ㅋㅋ
하루, 이틀.... 꾸준히 읽어주며 수세기 해주다 보면 언젠가는 자연스럽게 수도 셀수 있을꺼라는 기대로 오늘도 열심히 읽어주고 있어요. ^^
★ 이 [많다적다]책에서는 수의 많고 적음 외에도
그림을 통해서 암탉이 알을 낳고 알이 병아리가 된다는 것. 개구리의 아기가 올챙이라는 것도 자연스럽게 알게 되요.
그리고 더~많다, 더~적다 식의 표현도 익힐수 있구요.
읽어주면서 동물의 울음소리로 많고 적음을 알려주는 방법들도 엄마들에게는 책읽어주는 팁이될것 같아요.
아이와 함께 책을 읽다보면 말을 시작하는 아이에게는 동물소리를 따라하면서 말놀이도 되고, 종이를 들추기 전에 동물소리로 어떤 동물인지 알아맞추기 놀이로도 좋은것 같아요.
세번째 책은 [높다낮다]
이 책 역시 들추기 책인데요.
사진에서처럼 언니와 동생이 블럭을 쌓고 있는데 누가 더 높게 쌓았을까??? 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한장을 들추고 나면 동생은 작지만 아빠가 안아줘서 동생이 더 높게 쌓았다. 식으로 생각의 폭을 넓여줄수 있는 책이예요.
개구리와 토끼만 보면 토끼가 더 높이 뛰지만, 캥기루와 비교하면 캥거루가 더 높이 뛴다.처럼 "~보다~더"라는 개념도 알려줄수 있구요.
이 책 역시도 엄마가 아이에게 어떤 식으로 책을 읽어주면 좋을지에 대한 방법들이 같이 나와있어서 여러가지 방법으로 아이와 책놀이 하기 좋은 점이 많네요.
마지막, 네번재 책은 [길다짧다]
버스가 왔어요. 버스는 짧을까요??? 첫장에서 두칸짜리 짧던 버스가 책장을 넘기면 6칸짜리 긴 버스로 변신합니다.ㅎ
책이 길어지는 부분에서는 '기린의 목, 악어의 입, 토끼의 귀도 길어요. 그림속에서 길다와 짧다를 알려주세요'라고
엄마가 어떤식으로 아이에게 읽어주면 좋을지 알려줍니다.
그리고 접었을때와 책을 펼쳤을때 각각 동물이 몇마리 탔는지 세어보세요.
손, 젓가락, 막대기등 구체물들을 이용해 길이를 측정해보세요. 처럼 매번 책을 읽은 다음 좀 더 다양하게 개념을 잡아줄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해줍니다.
깨운이랑 책을 읽다보면 아이들 매번 똑같은 책 뽑아와서 한도끝도 없이 읽어달랠때도 있고,
그렇지 않더라도 항상 읽는 방법도 똑같다면 읽어주는 제가 먼저 지겨워져서 다른책 갖고와~~~를 외칠때도 있는데
블루래빗의 수학개념잡기책은 같은 책을 읽더라도 어떤식으로 읽어주면 좋을지 각 장마다 알려주고 있어서 좋고
특히 책읽으면서 어려운 수학의 기본적인 개념을 재밌게 알려주고 자연스럽게 엄마와의 놀이로 이어질수 있는점이 특히 좋은것 같아요.
앞으로도 이책이 너덜너덜해질때까지... 아픈 목을 배즙으로 진정시켜가며 무한반복해서 읽어줄려고해요.ㅎ
블루래빗 홈교과서
<수학학개념잡기>
*공간,규칙놀이*
엄미의 홈스쿨링을 도와주는 유아홈교과서
집에서 엄마와 함께 놀이처럼 배우는 홈교과서 공간,규칙놀이세트
우선 보드북으로 되어 있어서 아이가 가지고 활용하기에 참 좋답니다~~
겉에 케이스도 이렇게 단단하게 되어있어요~~
정리할때에도 케이스에 끼워서 놓으면 서있기도 좋아요~~
4권의 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안과 밖
규칙
앞과뒤
위와 아래
모두 토이북으로 구성되어있어서
아이의 오감을 자극하면서 손과 눈의 협응력도 길러줄 수 있답니다.
첫번째 책은 안과밖입니다
무슨 이야기가 펼쳐질까요?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친구가 있네요
안에 있던 장난감이 밖으로 나왔어요
어떻게 나왔을까요?
손으로 쏘오옥~~ 당기면 나온답니다
울집 호송송이 제일로 좋아하는 공간,규칙 책이였어요
넣었다 뺐다 하는게 재미있었나봐요
넣었다 뺐다하면서 손의 힘조절도 기르고
천천히 빼면서 나오는 장면장면을 천천히 스스로 볼 수 도 있어서 좋답니다.
그 예로 제일 좋은 장면은 바로버스 장면인데요
기사아저씨,남자친구 , 여자친구
세명이 타고 있다가~~
여자친구가 먼저 내리면
두명이 타고 있어요
마지막으로는 남자친구도 내리고 기사아저씨 혼자 계시네요
3명 타고 2명타고 1명타고
이렇게 타고 내리고
몇명이 안에 있지?하고 질문하면서 놀이해도 좋았답니다.
엄마에게 주는 팁도 적혀있었답니다
각각의 책의 페이지마다 상세하게 적혀 있어서 유심히 살펴 보았답니다.
넣었다 뺐다 하면서 즐거워 하는 모습이랍니다
해맑게 웃는 모습을 보니 절로 흐뭇해집니다.
책 속의 그림도 귀엽고 알록달록해서 눈에 잘 띄고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한답니다.
제법 신중하게 넣었다 뺐다를 반복했답니다.
아이와 함께 안과 밖에 관련된 활동을 해 보았어요
첫째가 직접 만든 울타리에 홈교과서와 좋아하는 인형을 안에 넣었어요
울타리 안에서 즐겁게 책도 보고
병풍책도 읽어 보네요
울타리 안에 있던 인형을 밖으로 뺐다가
다시 넣었다가 함께 울타리 놀이도 했답니다.
함께 안과 밖을 읽어보았어요
하루종일 안과 밖 책을 가지고 즐겁게 놀았답니다.
블럭 자동차에 차례차례 태워보고
수가르기도 해 보았어요
세명 탔는데
오~~
네명 타네요~~
모두 다 태웠으니 수세기도 해 보았어요~~
두번째 책
< 앞과 뒤>
엄마를 위한 팁의 설명을 빌리자면
동물의 머리가 있는 쪽이 앞이고 꼬리가 있는 쪽이 뒤
사람의 얼굴이 있는 쪽이 앞 엉덩이가 있는 쪽이 뒤
어떤 단어로 어떻게 설명해야할지 명확한 단어를 알지 못해서
망설였는데 자세히 적혀있어서 좋았어요
움직이기 편하게 홈이 파여져 있어요
손가락을 이용해서 편리하게 움직일 수 있답니다.
앞과 뒤에 관한 인지를 스스로 그림을 움직여 보면서
정확하게 알 수 있어요~~
여기서도 엄마에게 주는 팁은 상세히 적혀 있어요
무엇보다 수학개념잡기 책은
단어와 문장이 책의 내용에 적합하게 쓰여져 있답니다.
동사가 다양하게 구사되어진답니다
세번째 책
<위와 아래>
위와 아래에는 위치를 나타내는 위, 아래
생동감 넘치는 의태어가 다양하게 적혀있어서
아이와 리듬감있게 읽어보는 재미가 있어요~~
손가락으로 직접 그 비행기를 따라가보기도 하고
자동차 연기를 느껴볼 수 있답니다
촉감책으로도 손색이 없는 책이예요
부드러운 까페트 느낌의 소재네요~~
손으로 나비의 움직임도 느껴보고~~
놀이공원의 롤러코스터도 타 보았어요
롤러코스터의 레일은 칸칸이 느낌을 잘 살려서 아이가 만질 때마다
촉감이 올록볼록하게 느껴져요~~
독후활동으로는 집에서 구하기 쉬운 랩을 책에 씌우고 따라그리기를 해 보았어요
꼭 랩이 아니여도 아세테이드지나 코팅지로 하셔도 좋답니다
보드마카의 부드러운 느낌이여서 올록볼록 롤러코스터 레일 느낌을 잘 느낄 수 있어요~~
한번 그리고 나서도 다시 그려보기도 하고요
다 그린 후에는 보드마카 지우개로 지우면 싹싹 지워진답니다..
네번째
규칙
반복되는 사물의 패턴을 인식하고
다음에 올 사물이나 동물을 돌림판을 이용해서 맞춰보는 책이랍니다.
생일파티의 그림인데요
쥬스 케이크 쥬스 케이크 쥬스 케이크
앉아있는 친구들에게 똑같이 나누어져 있는데
동그라미 안에 케이크를 맞추는 거랍니다.
아이와 함께 손가락으로 짚어 보면서 맞춰보면 된답니다.
돌림판을 아래로 돌리면서
노란트럭 분홍차 노란트럭 분홍차 그렇게 반복되어지는게 보이시죠?
패턴에 대한 엄마에게 일러주는 작은 팁이 적혀 있어요~~
좋아하는 장난감으로 패턴놀이도 했어요~~
하나하나 붙여보면서 패턴의 형태를 만들어 봅니다
하나하나 붙이면서 색깔도 이야기 해보고~~
붙이면서 즐거워 하는 모습이랍니다~~
아이와 함께 홈스쿨링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는
블루래빗 홈교과서 <공간,규칙>
색감도 이쁘고 아이가 조작하기 편하게 되어 있어서
혼자서 읽으며 놀이하기에도 좋았답니다
엄마랑 함께 읽어보면서 수학적 개념을 키우는 단어도 자연스레 익히게 되었답니다
여러가지 독후활동으로 앞으로 더 많이 활용하고 싶어지네요
세번째 책
<위와 아래>
위와 아래에는 위치를 나타내는 위, 아래
생동감 넘치는 의태어가 다양하게 적혀있어서
아이와 리듬감있게 읽어보는 재미가 있어요~~
손가락으로 직접 그 비행기를 따라가보기도 하고
자동차 연기를 느껴볼 수 있답니다
촉감책으로도 손색이 없는 책이예요
부드러운 까페트 느낌의 소재네요~~
손으로 나비의 움직임도 느껴보고~~
놀이공원의 롤러코스터도 타 보았어요
롤러코스터의 레일은 칸칸이 느낌을 잘 살려서 아이가 만질 때마다
촉감이 올록볼록하게 느껴져요~~
독후활동으로는 집에서 구하기 쉬운 랩을 책에 씌우고 따라그리기를 해 보았어요
꼭 랩이 아니여도 아세테이드지나 코팅지로 하셔도 좋답니다
보드마카의 부드러운 느낌이여서 올록볼록 롤러코스터 레일 느낌을 잘 느낄 수 있어요~~
한번 그리고 나서도 다시 그려보기도 하고요
다 그린 후에는 보드마카 지우개로 지우면 싹싹 지워진답니다..
네번째
규칙
반복되는 사물의 패턴을 인식하고
다음에 올 사물이나 동물을 돌림판을 이용해서 맞춰보는 책이랍니다.
생일파티의 그림인데요
쥬스 케이크 쥬스 케이크 쥬스 케이크
앉아있는 친구들에게 똑같이 나누어져 있는데
동그라미 안에 케이크를 맞추는 거랍니다.
아이와 함께 손가락으로 짚어 보면서 맞춰보면 된답니다.
돌림판을 아래로 돌리면서
노란트럭 분홍차 노란트럭 분홍차 그렇게 반복되어지는게 보이시죠?
패턴에 대한 엄마에게 일러주는 작은 팁이 적혀 있어요~~
좋아하는 장난감으로 패턴놀이도 했어요~~
하나하나 붙여보면서 패턴의 형태를 만들어 봅니다
하나하나 붙이면서 색깔도 이야기 해보고~~
붙이면서 즐거워 하는 모습이랍니다~~
아이와 함께 홈스쿨링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는
블루래빗 홈교과서 <공간,규칙>
색감도 이쁘고 아이가 조작하기 편하게 되어 있어서
혼자서 읽으며 놀이하기에도 좋았답니다
엄마랑 함께 읽어보면서 수학적 개념을 키우는 단어도 자연스레 익히게 되었답니다
여러가지 독후활동으로 앞으로 더 많이 활용하고 싶어지네요
http://blog.naver.com/summer0721/40175749967
블로그에 상세한 사진과 동영상이 있어요~~
체험이벤트로 블루래빗을 처음 첩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활용해본 교재는 분류놀이 中 매칭카드!
만2세부터 활용가능한 이 교재는 알록달록 예쁜 색감부터 아이의 시선을 사로 잡더군요.
교재 케이스를 먼저 열어보면 한쪽엔 매칭카드 활용교재, 한쪽엔 72장의 카드가 들어있습니다.
이 시기의 아이들이 한창 관심 보이는 과일,탈것,동물들이 구겨지지 않는 단단한 카드로 만들어져 있구요.
교재내에는 각 종류별로 분류도 할 수 있게 하고 각 특징에 따라 다시 분류할 수 있게 잘 구분되어져 있습니다.
또 같은 그림을 기억했다가 찾을 수 있는 게임도 할 수 있게해서 집중력과 기억력을 키워줄 수도 있게 구성되어져 있습니다.
저희 아이는 이제 막 두돌이 되었는데 몇번 활용안한 블루래빗 교재 하루에도 몇번씩 해달라고 졸라서 제가 조금 피곤합니다.^^
블루래빗과 함께라면 엄마표 홈스쿨링 전혀 어렵지 않을것 같아요.
좋은 교재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도미노는 엄마와 아이가 즐겁게 도미노 놀이를 하면서 수에 다가갈 수 있어요.
아이들에게 안전한 스펀지로 되어있는 도미노가 함께 들어있답니다.
도미노 놀이를 할 수 있는 책도 함께 있는데요.
내용들이 다양합니다.
무당벌레의 점만큼 도미노의 점을 찾아 올려볼 수 있고요.
도미노 기차로 변신을 해서 끝나는 점들을 맞추어 도미노를 계속 연결 해 볼 수도있고요..
왕자가 공주를 구해주기 위해 도미노로 길을 만들어 떠나는 모험도 할 수 있고요..
다양한 스토리가 있는 수도미노 놀이!!!
재미있게 놀면서 생각하며 수 감각과 문제해결능력도 기를 수 있어요~
우리 하린이도 블루래빗 수도미노로 수학에 첫발을 내딛으며
재미있는 수놀이를 통해 언제나 수학이 재미있는 아이가 되었음 좋겠네요!!!
[블루래빗] 유아홈교과서 수힉개념잡기 수.연산놀이 - 수도미노를 가지고 즐거운 게임을 했어요.
작성자
김경미
작성일
2012-12-26
평가점수
http://kkm8577.blog.me/120176686551
엄마랑 재미있게 수학을 할 수 있게 책과 도구가 같이 들어있네요.
만3세가 사용을 할 수 있는 수도미노이네요.
두꺼운 책 안에는 책과 도미노를 함께 보관관리 할 수 있게 되어있네요.
수도미노를 가지고 아이가 수를 재미있게 배우고 있네요.
도트랑 수가 하나로 앞과 뒤로 되어있어서 아이가 쉽게 수를 익힐 수 있네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그림을 가지고 같은 수를 먼저 배우고 점점 수에 대해서 배울 수 있네요.
"내 아이를 직접 가르치고 싶은 엄마의 준비된 교재와 교구로,
엄마를 최고의 선생님으로 만들어 드립니다."
아이와 직접 활용해니 이 말이 실감이 되었어요.
엄마표로 아이와 같이 놀이하기에 딱 좋은 책이었거든요.
내 아이의 컨디션은 엄마가 제일 잘 알잖아요.
아이가 기분좋을때 잠시 이 책으로 놀이하면서 배우기에 좋은 교재란 느낌이 들었어요.
요즘은 엄마랑 같이 집에서 활용할 수 있는 책이 다양하게 참 잘나오는 것 같네요. ^^
또 7가지 시리는 유아의 발달정도에 따라 단계별 학습이 가능하겠더라구요.
자녀의 나이에 맞는 책을 골라 엄마랑 같이 편한 시간에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교재. 저에겐 딱이었답니다.
우리 아이 26개월로 만 2세가 넘었지만 아직 어린이집을 보내지 않고 있다보니
집에서 엄마와 같이 하루종일 생활하면서 엄마표로 이것저것공부를 하며 지내고 있어요.
그래서 이런 교재가 참 절실했었는데 적절한 시기에 좋은 책을 만난 느낌이에요. ^^
일단 아이의 즐거운 반응에 무척 기분이 좋았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는 주어진 과제를 잘 풀어내는 모습에 대견하기까지 하네요.
책에는 만2세 이상이라고 안내되어 있지만 아이들의 개인차에 따라 두돌이 안된 유아들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겠단 생각이 드는 책이네요.
앞으로 반복해서 아이에게 보여주며 천천히 배워나가야 겠어요.^^
그리고 어렵게만 생각되는 '구분과 분류'란 정의를 몰라도
어떻게 구분하고 분류할 수 있는가를 놀이하며 방법을 익힐 수 있겠어요.
아이이게 정작 중요한건 '분류의 정의란 무엇인가?'가 아니라
'어떻게 분류할 수 있는가'하는 점이란걸 이 책은 잘 말하고 있네요.
http://blog.naver.com/min02090/150154909396
저희아들이 숫자를 너무나 좋아해요 1부터10까지 개념을 익힐수 있고 수도 세어볼수 있는 시간이라 더 좋더라구요
알록달록하니 자석도 얇아 아이가 만져서 놓기도 편하구요~
그리고 펜으로 쓰는게 아니라 자석으로 사용하는거기때문에 했던거 또 하고 또하고 반복적으로 사용가능하고
둘째도 사용해도 괜찮더라구요~~~
아이가 너무 즐거워 하니 더 좋아요^^
엄마가 아이에겐 최고의 선생님이라는건 다들 알지만..
막상 아이에게 뭔가 알려주려 하면 준비해야 하는것부터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지.. 조금은 막막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블루래빗 유아 홈교과서는 그런 고민을 쏵~ 사라지게 만들어 줬네요.
첫 수학의 개념잡기 책으로 너무 잘나왔네요!
아이들의 흥미를 끌수 있는 조작북 스타일의 북이라 아이들이 관심을 많이 가지고
만져보고 느껴볼수 있는 책으로 구성되어 더 맘에 들어요!
24개월 전후로 좋다하는데.. 그 전부터 노출해줘도 좋을것 같더라고요!
자세한 리뷰가 보고싶다면 아래 제 블로그를 클릭해 주세용!
http://blog.naver.com/ics6014/10155274695
[블루래빗~유아홈교과서 ]
------수'연산놀이~~수막대-----
아이를 키우면서 아이를 교육하는게 정말 어렵고 힘들다는걸 새삼또 느끼네요...
한글도 어렵고 수학은 더 어렵네요..집에서 홈스쿨링 하는 엄마들을 보면
대단하다고 느껴요,,,,저는 가르치다보면 혼내기도하고 어려워서 제가 방법을 몰라
난감하기도 하거든요...
이번에 블루래빗에서 수연산 놀이가 나오서 저의 어려움을 무척이나 도와주었네요^^
여러가지의 놀이중에 우리아이에게는 수막대가 도착!!!
아이가 5세라 수막대로 놀이하면 너무 재밌을거 같더라구요 ^^
수막대~~~~
사진처럼 수막대와 놀이책이 있어요..수막대로 놀이공부하고 정리할수있게
입체적으로 책이 만들어져있어서 다른곳에 놓다가 잃어버리거나
하지않을거 같아요..책이랑 같이 수막대를 놓으면 찾기도편하고 정리도 편하고 ...
어린아이들에게 맞추어서 만들어주신것 같아요^^
우리 준서가 너무 너무 재밌어해요^^
오자마자 책 한권을 뚝딱!!해치우네요 ㅎㅎ
너무 좋아해서 그만하라해도 한권모두 하고 또 없냐고하네요ㅋㅋ
수막대는 길이가 서로 다른수막대로 아이가 혼자서 수세고..
가르기도하고 모으기도하고 수의 크기비교와 수의 보수등등 간단한 연산을 쉽고 재밌게 이해할수있어요..
작은아이도 큰아이도 저학년도 가르기모으기 하니 공부에 도움이 되더라구요 ㅎㅎ
어릴때부터 수개념이 확실히 잡혀서 커서까지 도움이 될꺼같아요..
수에대한 막연한 어려움과 두려움도 없어지고 수학이 재미있는 놀이라는 개념이 생겨서
이해하는데 쉽고 편해요..
책의 그림도 귀엽고 아이들이 흥미를 잃지않도록 그림에 맞추어 숫자를 세고
수를 익히고...
수막대도 원목인데 까칠하지않고 부드러우며 아이들이 다치지않게 모서리도 둥그런 빨간점이
귀여운 수막대입니다^^
블럭도 쌓아가며 숫자도 읽어가며 그림에 맞추어 모양도 만들어가니 아이가 스스로 숫자를 익혀나가고
수개념을 탄탄히 잡아주는 수막대..
우리 아이들이 수학을 알아가는 기초도움이로서 수막대가 제일이네요^^
책으로 가르치며, 책 사랑하는 아이들로 키워나가고 있다고 자부하면서도 최근까지도 블루래빗 출판사에 대해 잘 몰랐어요. 최근 몇 주 매주마다 4세 꼬마 친구들 집을 방문할 기회가 생겼는데, 집집마다 블루래빗 책과 교구를 구비하고 있었죠. '에라, 내가 잘 모르는 책도 있었다니!' 하는 마음에 물어보니 다들 놀라시는 반응. 홈쇼핑 히트 아이템을 여태 몰랐냐는 반응이셨어요. TV없이 생활한지 2년째. 이런 폐해도 있구나 싶어서 바로 블루 래빗 검색에 들어갔지요. 책이며 교구며, 영유아들을 위한 애정과 배려가 담뿍 담겨있었어요. '블루 래빗' 주목할 출판사 리스트에 바로 등극 시켜놓았지요.
7세 4세 오누이가 접해본 블루래빗 교재는 '유아홈 교과서 중 원목 자석 놀이'였어요. '유아 홈교과서'는 말그대로 사랑하는 내 아이를 직접 가르치고 싶은 엄마가 활용할 수 있는 홈 교과서로 기획되었어요. 왜 엄마 선생님이냐고요? 내 아이를 가장 잘 아는 엄마 아빠야 말로 최고의 선생님이시지요. 게다가 엄마표 홈스쿨링으로는 방문 학습지 선생님을 기다릴 필요 없이 아이가 최상의 컨디션일 때 융통성 있게 집중적 수업을 진행 할 수 있지 않겠어요? 엄마의 홈스쿨링을 도와주는 고마운 교재로 기획된 '유아홈 교과서' 기대를 200% 충족시켜 주었네요.
<원목 숫자 자석> 정가 24500원. 숫자공부 교재 치고는 만만치 않은 가격인만큼 정말 탄탄하고 보기 좋게 만들었어요. 두툼하고 튼튼한 박스 안에는 워크북 한권과 아담 사이즈의 자석판, 그리고 자석숫자 26 피스가 들어 있답니다. 26개의 원목숫자 자석의 패턴은 알록달록 사랑스러워서 꼭 알록달록 예쁜 사탕가게에 온 기분을 주네요. 친절하게도 0~9까지의 숫자가 각 2개씩 들어 있어요. 계산 부호도 함께 있어서 7세 아이가 활용하면서 좋아했어요.
<원목숫자자석>은 엄마를 돕는 홈스쿨링 교재인데, 사실 엄마가 필요없어요. 아이들이 장난감가지고 놀듯 다양한 시도로 활용하더라고요. 비닐 포장을 뜯자 마자, 요렇게 저렇게 신기하고 알록달록 예쁜 숫자판을 탐색하던 오누이. 오빠가 갑자기 "너 119 알아?" 하더니 시범을 보입니다. 하얀 자석 판에 해당 숫자를 찾아 턱턱 올려만 놓으면 완성. 다음 단계의 문제로는 주소의 아파트 동호수 표현해보기. 알록 달록 원목자석을 뒤석이며 숫자를 찾아내는 동생. 계속 '땡! 땡!' 오빠가 틀렸다고해도 기분이 좋아보입니다. 재미있으니까요.
숫자 공부에는 전혀 관심도 숫자 개념도 없는 19개월 꼬마는 살포시 책 위에 자석 숫자 올려놓는 데 재미 붙였습니다. 조용해서 가보면 숫자 조각들이 모조리 책 위에 올려져 있기를 반복하네요.
1~3까지는 37개월 아이도 혼자 힘으로 척척 해낼 수 있네요. 아이 좋아하는 장난감이나 과일 등의 숫자를 센 후에 원목 자석 숫자를 그 옆에 올려 놓으면 됩니다. 올록볼록 입체 느낌의 숫자를 집어 올려놓는 재미가 큰가봐요. 4부터는 살짝 엄마의 도움을 필요로 합니다. 특히 6자와 9자는 많이 헷갈려 하네요.
살짝 난이도를 높여서 집에 있는 장난감들을 같이 활용한 문제들을 내보았어요. 먼저 시계 숫자판 맞추기, 블록의 갯수 맞추기, 그리고 7세 오빠에게는 두 자리수 덧셈을 함께 해보았지요. 25+1=26. 아이가 문제 내고 아이가 답을 맞추었어요. 물론 원목자석놀이도구를 활용해서요. 화이트보드 자석판에 하는 것도 재미있지만, 집에 있는 도구와 교구들을 함께 활용하면, 계속 새로운 재미를 느끼며 숫자공부를 창의적으로 할 수 있겠어요.
엄마의 역할도 필요해요. 엄마는 알록달록 귀여운 숫자가 분실되지 않게 잘 보관해주세요. 저는 사실 아이 수학공부를 돕는 데 있어서는 그다지 친절한 엄마가 아닌데, 블루래빗 홈교과서 덕분에 자발적으로 친절한 수학가이드가 되었네요. 알록달록 예쁜 숫자들과 화이트 보드, 그리고 귀여운 문제들을 보니 엄마가 더 아이들과 놀아주고 싶어졌거든요. 숫자 3으로 나비도 만들어 보고, 숫자 6으로 뱀도 만들어보고. 2012년이 다 가기 전에 아이 6,과 9를 구별 시켜주는 목표 달성도 '원목숫자 자석'으로 가능할 것 같아요. 유아 홈 교과서의 다른 시리즈는 겨울 방학에 차근차근 다 접해주어야 겠네요.
쉬운 단계부터 카드 수를 늘려가면서.. 재미있는 매칭게임을 하곤 해요 .
아이가 엄마랑 게임하는 걸 이렇게 좋아하는지 몰랐어요~~
재미 들여서 다른 유아홈교과서도 꼭!! 구입해서 놀아주고 싶을 정도였어요 '
과일, 탈것, 동물등... 분류놀이하면서.
교재의 ... 서식지에 따른 분류도 척척 해내더라고요
영유아기 아이발달에 딱 맞는 수준 에서 인지발달은 도우면서...기억력, 집중력을 정말 높여주는 교재네요
홈스쿨 교재로 추천드려요!
저희 아이는 이제 막 26개월이 된 똥고발랄 ^^* 한 남자 아이 입니다.
두돌이 지나고 어느 정도 의사소통도 되고는 있지만,
아직 학습은 좀 이르지 않나? 아니면, 이제 슬슬 학습으로 들어가야 하나?
매번 고민하게 됩니다..
저는 초보 엄마니까요 ㅎㅎ
우연한 기회에 블루래빗의 유아 홈 교과서 런칭을 알게 되었고,
블루래빗 하면...뭐 익히 들어 알고 있는터라...
아직 어리다고만 느껴지는 우리 꼬맹이도 해 볼 수 있지 않을까..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받아본 매칭카드!
내용의 절반 정도는 아이가 무난히 해 내는데,
그렇다고 쉽지만은 않아요~
뒤로 갈 수록 내용이 점점 어려워져요.
두돌 지난 저희 아이는 정반 정도는 할 수 있고, 뒤쪽은 점점 익혀가야할 부분인거 같아요...
저는 아이의 레벨보다 조금 낮거나 비슷한 단계의 교재를 선호하는 편인데,
그런의미에서 블루래빗의 매칭카드는 두돌쟁이 정도가 딱 활용하기 좋은거 같아요...
책의 내용도,
유아용 보드게임(?) 같다는 느낌이 들어서,
요즘 뇌 발달에 좋다하여 많이들 선호 하시는 보드게임 류로 넘어가기 위한,
전단계..발판 정도가 될거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