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에서 배우고 자라는 우리 아이
<생생 자연관찰> 시리즈!
하늘의 사냥꾼 수리
블루래빗에서
새로운 자연관찰책이 나왔어요.
이번에 만나게 된 책은 수리!
책을 받자마자 궁금했어요.
내가 알고 있는 독수리가 아니고
왜! 수리일까.....
(무식함이 여기서 나타났네요^^)
본책과 활동책 2세트로 되어 아이가 정말 좋아하더라고요~
단순히 책만 읽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읽고 난 후 독후 활동을 할수 있어서 참! 좋았어요~!^^
길고 넓은 날개.
크고 강한 몸집
하늘을 나는 힘센 사냥꾼
수리
정말 멋있는 흰머리 수리이네요..
흰머리독수리
정밀한 사진이 놀랍네요.
직접 찍었을까요?
아님.... 어디서 가져왔을까요?
아무튼.. 정말 독수리앞에서 카메라를 어찌 들고 이리 찍었을까요??
비행하는 희머리 독수리네요.
정말 멋있어요~
시력도 뛰어나서 하늘높이 날면서도 땅 위에 있는 들쥐나 토끼 같은 작은 동물들도 볼수가 있따고 하네요!
굵고 날카로운 발톱으로 먹잇감을 재빠르게 휙! 낚아채네요.
수리는 보통 밝은 낮에 사냥을 한다고 하네요.
저 매서운 눈 좀 보세요!!멋지네요!><
수리는 높은 나무 위에 세상에서 가장 큰 둥지를 만든데요~
무려 2미터가 넘을 만큼 큰것도 있다고 하네요!!
우와~ 정말 대단해요~
알에서 나온 아기 수리가 넘 귀엽네요~
엄마수리는 보통 2~3개 정도의 알을 낳고 알을 낳은 35일쯤 지나면
알에서 아기 수리가 깨어나온다고 하네요~
갈색 깃털이 보송보송한 아기 수리들이 고개를 쭉 빼고
엄마 수리를 기다려요~
울 아기들만큼 엄마를 많이 보고 싶어하겠어요~ㅎㅎ
엄마수리가 아기 수리의 입안에 먹이를 넣어줘요~~
엄마는 아이가 먹는 것만으로도 배부르죠~~
모성애란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아기 수리가 만히 자라서
날 준비를 하기 시작하네요..
점점 엄마 곁을 떠날 때가 다가오네요...
날개를 활짝 펴서
드넓은 세상으로 나왔어요!!
친구들과 함께 지내다가 짝을 만나 새로운 가족을 이루고 살아갈 거예요~
수리의 생김새도 자세히 알려주네요~~
수리들의 종류에요...
왜 제목이 독수리가 아니고 수리였는지...
알수 있었네요~^^;;
수리의 종류도 많았네요~
전 흰머리독수리와 독수리만 알았거든요^^
우리 나라 철원지방에서 볼수 있는 독수리네요.
자연의 청소부, 독수리..
한번 보러 가고 싶어지네요~^^
큰 독수리에 푹~ 빠진 우리 아드님!
실제로 보면 얼마나 좋아할까요~~
동물원에 한번 가봐야 할 것 같네요!!^^
책 읽은 후에는 활동북으로
독후활동을 했네요..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스티커부터 점잇기, 글씨쓰기,
미로찾기, 문제풀기까지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만 있더라고요!
사실 책 읽는 것보다 워크북 하는 것을 더 좋아했네요~!
내용도 그리 어렵지 않고 설명도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잘 되어 있는
아기자연관찰전집이네요.
사진도 선명해서 좋고..특히 활동북이 있어서 정말 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