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29개월 아들.
이제 슬슬 배변훈련을 해야할것 같아요.
3월이면 어린이집에 가야하니 그전에 기저귀를 떼고 가야할것 같은데..
기저귀를 계속하려고 하네요..
그래도 더 늦으면 안될것 같아서 똥이 뿡!으로 배변훈련을 시작해 보려구요.
사운드버튼으로 소리가 나니까 더 좋아하네요..
토끼가 쉬하는거 보면서 변기에 앉아있다보면 아들도 배변훈련에 성공하지 않을까 싶어요.
물내려가는 소리가 나니 신기한지 계속 눌러보더라구요^^
쉬와 응가를 한꺼번에 뗄수 있도록 똥이 뿡 책을 보고서 연습시켜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