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잡힐 듯 생생한 신비로운 바다 동물 탐험, 블루래빗과 함께 증강현실의 세계로 떠나볼까요?
평소 아이가 핸드폰을 좋아하는지라 가능하면 유익한 앱을 보여주려고 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블루래빗에서 증강현실로 공룡 새 동물 바다동물을 접할 수 있는 책이 나왔다기에 접하게 되었답니다.
혼자서도 능숙하게~
이젠 엄마 도움 없이도 스마트폰을 책을 인식해 증강현실로 바다 동물 친구를 등장시켜
요리조리 이동시켜 보기도하고 간단한 게임도 즐길 수 있는데요.
증강현실이란 현실 세계 위에 가상 현실을 펼쳐 보여주는 컴퓨터 기술로
이미 여러 교육 콘텐츠로 활용되고 있는 스마트 교육 방법이라고 하는데요.
책과 스마트폰에 무료 앱만 설치하심 끝~! 간단하죠?
앱을 다운 받아 실행한뒤 책 위에 올려주심 화면안으로 생동감 있게 바다 동물이 등장하구요.
움직임도 생생하지만 사운드가 정말 짱이라는거~상어가 돌진하여 쿵 부딪혔을땐 저도 놀랄정도였답니다.
조이스틱으로 바다 동물의 몸을 움직이며 먹이도 주고 관찰이나 퍼즐등의 게임도 즐겨볼 수 있고
바다 동물과 함께 찰칵~사진도 찍을 수 있답니다.
익살맞게 표정을 짓더니만 자기가 잘때 바다 거북이 올라 앉는걸 설정으로 찍어달라고 하네요.
각각의 페이지가 증강현실 인식이 되구요. 일단 화면에 꽉 차게 사진을 인식시키면 풍덩 소리와 함께 주인공이 등장~
조이스틱을 이동할 수 있고 먹이도 냠냠~
각각의 바다 동물들이 먹는 먹이가 다르니까 아이에게 관찰해 보여주심 좋아요.
게임으로 넘어가면 물고기를 손으로 움직여 여러 각도에 관찰이 가능하니 배나 꼬리 지르러미등을 자세히 관찰할 수 있구요.
바다 동물의 크기등을 다른 사물과 비교해서 보여주고 있답니다.
등장하는 바다 동물마다 테마가 약간 다른데
상어같은 경우 갑자기 달려나와 벽에 붙이는 액션까지~
내가 잠수함 안에 있단 착각이 들 정도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