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 스티커북]
우리 아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조심조심 시리즈>
블루래빗에서 소중한 아이의 안전 사고 예방을 위한 스티커북이 탄생했어요!!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의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 교육에 공식 교재로 사용중이라고 하네요.
블루래빗 교통안전 스티커북에서 배울수 있는 점은요!!
[조심 조심 약속해]
* 무단 횡단을 하지 않아요
* 안전띠를 매요.
* 신호등의 교통 신호를 지켜요.
* 안전한 장소에서 놀아요.
* 버스를 타고 내릴 때는 좌우를 살펴요.
* 시간과 날씨에 따라 안전한 차림을 해요
무엇보다 지루하게만 느껴질 수 있는 교통안전 내용을
스티커를 붙여감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인거 같아요.
그럼 가희 공주와 함께 블루래빗 교통안전 스티커북을 알아 볼게요~
교통안전 스티커북 답게 표지도 자동차를 탄 가족의 모습이 담겨 있어요~
맨 처음 알수 있는 내용은
[사람이 다는 길과 차가 다니는 길이 달라요]
사람이 다니는 길을 보도라고 하고, 차가 다니는 길을 차도라고 해요.
안그래도 요즘 신호를 기다릴때 차들이 지나가면 기다리는 걸 알려주고 있는데
아이와 스티커로 붙이며 교통안전을 배워보지요~
차가 지나가서 빠빵을 직접 스티커로 붙여 보고~
제가 얘기해주는 설명을 듣고 있어요~
차도에 차를 붙였다면 이제 신호를 기다리는 사람을 붙여 보아요~
친구가 차가 지나가니깐 기다리고 있다고 하자~
혼자서 이렇게 잘도 붙여 주네요~~^^
그리고 잘 붙도록 톡톡톡 손으로 잘 붙여 주지요~~^^
마무리까지 확실한 가희양이지요~??
이번에는 [안전하게 건너요]
길을 건너려고 하는 어린이를 찾아, 안전하게 길을 건널 수 있도록 스티커를 붙여 주는거에요.
가희가 직접 횡단보도를 붙여 주려고 해요~
횡단보도가 어떻게 생긴 것인지 유심히 살펴보기까지 하나봐요~~^^
가희에게 길을 건널때는 횡단보도에서
초록불의 신호등이 켜져 있을때 양쪽을 잘 확인하고 길을 건너는 거라 알려주고~
밖에 나가서도 아직 잘 못알아 들을 수도 있지만~
계속해서 얘기를 해주고 있답니다~
[횡단 보도를 건너요]
교통 신호등의 색깔을 살펴보고 횡단보도를 안전하게 건너는 다섯가지 방법에 대한 내용을 알 수 있어요.
* 횡단보고 오른쪽에 멈춰서요.
* 초록불이 켜지면 왼쪽, 오른쪽에서 차가 오는지 확인해요.
* 자동차 안의 운전자와 눈을 맞추며 손을 들어요.
* 자동차가 멈춘 것을 확인해요.
* 건너는 동안 계속 자동차를 보면서 건너요.
사실 횡단보도를 건널때 신호등만 초록불이라 건너가도 요즘은 신호위반도 많이 하기 때문에 불안한데
이렇게 자세하게 횡단보로를 안전하게 건너는 법까지 나와 있으니
아이가 교통안전에 대해 이해할 나이가 된다면
자세히 알려주면 정말 좋은 교통안전 내용이더라구요!!
[시간과 날씨에 따라 안전하게 다녀요]
그리고 시간과 날씨에 따른 안전하게 다니는 법도 스티커를 붙여가며 배울 수 있어요.
어두운 밤을 배경으로 환한 옷을 입은 아이와
어두운 검정색 옷을 입은 아이의 스티커가 있어서
직접 붙이고 비교하면서 어떤게 더 안전한지 직접 확인 할 수 있지요.
[앗 위험해요]
그림을 보면서 위험한 행동을 하는 친구를 찾아 스티커를 붙이며 함께 이야기해 볼 수 있어요.
빠빵이 다니는 도로에서는 위험하게 공놀이를 하면 안되는거야~라며 설명을 해주고~
공놀이하는 친구에게 위험해!! 라고 말해주며 스티커를 붙여 주라고 하자~
위험해라며 스티커도 잘 붙여 주지요~~^^
그리고 차가 오는 길에 친구가 걸어 간다고 위험해!!라고 말해주자
그 친구에게도 X자 표시의 스티커를 붙여 주어요~
아직 나이가 어리기에 이 모든것을 이해하기는 힘들겠지만~
아이의 안전을 위해서는 어릴적부터 천천히라고 알려주는것이 좋다고 생각이 되는데
이렇게 스티커를 붙여가면서 함께 이야기하며 배울 수 있는 교통안전의 내용이기에
어린 아이들도 집중해서 볼 수 있는거 같아요.
정말 안전을 위한 교통안전 수칙들이 자세히 적혀져 있어서
교통안전을 이해할 만한 나이가 되는 아이들에게 더욱 자세히 알려줄수도 있어서
안전사고 예방 교육 교재로 너무 좋은거 같습니다.
아이에게 교통 안전을 알려줄수 있기에 부모님들도 함께 봐두면 도움이 될만한 책이라
아이를 둔 집이라면 정말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