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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50일 기념으로 2014년 3월12일 사줬어요.. 돌무렵부터 사용가능하다해서 11월달인가 뜯어서 켜봤지요..소리가 나오다 말다 .. 얼마전에 건전지 갈다보니 건전지 안쪽에 녹이슬어있고 as보냈더니 회로 문제라 as도 안된다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노래들어봤으면 억울하지도 않죠..사용두 못해보고 바로 쓰레기통으로... 노래나오면서 북치고노는제품인데 그림책처럼 그림만 열심히 봤네요 아이들 사용하는제품인데 검수는 제대로하고 출고하는지...다시는 블루레빗 구매하지 않으렵니다.주변에서 블루레빗 구매한다하면 도시락싸들고 말릴랍니다..완전 돈아깝씁니다.

하원하고오자마자 외튼던져두고 앉아서 북치고있어요 ^ ^ 세아이다보니 막내는 다른막대기 쥐어줬어요 ^ ^ 동요도 나오고 북치고 노래도 책을보면서 따라부를수있어너무좋으네요 오빠들이 언제 자리를 뜨나 주시하고있다가 빈자리가되자 잽싸게가서 갖고놀더라구요 우리동요에관심이 별로없는 막내를위한 선물 제대로인것같아요

처음에 구매할때는 개월수가 좀 있어서 걱정을 했는데... 생각보다 아이가 너무 잘 가지고 놀아서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아이 개월수다 좀 지나도 가지고 놀 수 있게 구성이 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가격은 조금 나가지만 잘 샀다는 생각이 드네요~ 의외로 사운드 북을 개월 수가 적은 아이 부터 많은 아이까지 사용 할 수 있는것 같아요~

양손에 북채를잡고 흔들면서 노래에 맞춰 춤도추고 두드리기도 한답니다. 어찌된게 장남감보다 이책을 더 좋아해요. ^^ 아이가 좋아하는 노래가 8곡이나 들어있어서 지루해하지않고 하루종일 가지고놀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