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래빗 도서 중 작고 아담한 싸이즈의 허니베이비예요. 색, 수, 모양, 크기에 대해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4종의 책으로 구성되어있어요.
블루래빗 출판사의 책이니만큼 이 시리즈도 디자인과 색감이 세련된 느낌이랍니다.
손에 쏙 들어오는 아담한 싸이즈의 허니베이비는 아기가 잡고 보기에도 수월할 것 같아요.
그리고 작은 포켓이 들어있어 4권을 정리하기에도 간편하답니다.
작아서 포켓에 담아 외출 시 이동하기도 간편하고, 보관하기에도 유용할 것 같아요.
각 권마다 다른 색의 표지로 처리되어 아기의 시선을 자극하기에도 충분해요.
살짝 두께감있게 제작되어있고, 책장을 넘기면 자연스레 뒷장이 올라와 아기 스스로도 쉽게 넘겨볼 수 있어요.
두께감이 있다보니 공간을 둬서 뒷표지 마무리를 해 보다 견고하고 튼튼하게 만들어졌고요.
모서리는 모든 낱장을 라운딩처리해서 아기에게도 안전할 것 같아요.
뒷표지는 책에 대한 간단한 내용을 소개하면서, 책 편집에 대한 지도사항을 간략하게 제시해 준답니다.
아기에게 들려주기 전에 어떻게 읽어주면 좋을지 참고하면 좋을 것 같아요.
4권중 오리, 세마리와 동글동글 동그라미를 넘겨봤어요.
선명하고 알록달록한 색이 또렷하게 나타나있어, 신생아들의 시각 발달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아기가 쉽게 꺼내볼 수 있는 곳에 책을 꽂아두었더니 4권 모두 수시로 꺼내 넘겨보기도 하고,
관심있게 보곤하는데요. 그 중 제일 좋아하는 책은 빨간 사과랍니다.
울아이가 스티커를 넘 좋아해서 우리집에는 벌써 여러권의 스티커 북이 있어요..ㅋㅋ 기존에는 그냥 떼어서 붙이는 스티커북을 사주었지요.. 서점에서 우연히 만난 블루래빗~ 넘 맘에 들어요..(IQ,EQ,CQ모두 구입했어요~) 이제는 아이와 의사소통하면서 스티커 놀이를 할 수 있게 되었어요. 각페이지 마다 주제가 있어서 아이와 좀더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구요.. 우리아이의 수준에 딱 맞는 스티커북이에요~ 동물들의 응가~ 너무 재미있었어요..ㅋㅋ 다음단계도 쭉~ 이용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