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육아 에세이 그래!그래! 육아힐링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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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상콤튼튼 작성일17-03-25 09:29 조회44회 댓글0건본문
다음달이 두돌인 딸...
요즘들어.. 말문도 트여서..
이쁜행동도 이쁜 말들도 늘고 있는데...
그러면서..고집도 늘더라구요;;
자기가 원하는대로 안되면 떼쓰고..
울고.. 보채고.. 그럴땐..
엄마의 성격이..들쑥날쑥 해집니다...
초보엄마이기에..
서툰점이 많아서 딸에게 미안한 부분들도..있지요..
육아는 롤러코스터라고..
좋다가도 지치고..
기쁘다가도.. 축쳐질때가 있죠..
그래도..웃는 모습 건강한모습.. 잘먹는 모습..잘놀고 잘싸고..
그렇게...
잘커가는 모습보면서..
흐뭇해지고..
육아로 인해서 같이 성장해가고..
행복해지는거 같아요..
이쁘고 감성적인 글과 그림에
.... 시간가는줄 모르고.. 읽었네요^^
마음이 따뜻해지고 포근해지는 기분이었답니다..
아무래도..공감되는 부분이 많아서
마음의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어요^^
아빠가 되면서 그린 그림일기..
키큰나무....작가님..
멋져요^^
엄마가 아닌 아빠의 기준에서도..
공감할수있는 글과 그림이라서요^^
책 두고두고.. 보면서..
힘낼수 있을거 같아요!!^^
블루래빗에서..
육아힐링되는..
멋진 책을.......볼수있게 되어..
너무 좋습니다^^
입덧때는...
냉장고 문을 열기 조차 싫었어요..
그땐..검은 봉지만 봐도..... 냄새나는 기분들더라구요^^
아가 낳고... 옆에 누워있는 딸을보면서..
정말 신기했던....그 느낌..
다들 공감되실꺼에요^^
얼마전까지..배속에서 자고있던 딸에게..
배만지면서 쓰담쓰담.. 태교했었는데..
눈앞에서 자고있는 모습보면서..
얼마나 뭉클했었는지요^^
새록새록...
생각나면서.... 육아 초심으로 돌아가며
흐뭇해졌어요^^
신생아시절은
더더욱 힘들게 느껴졌던 초보엄마지만..
아가도 힘들었을거에요..
전 모유 양이 적어서..
직수가 참 힘들었어요..
우리딸..빨리 먹고싶고..많이 먹고 싶었을텐데..
마음처럼..그렇게 되진않더라구요..
이제막 세상에 적응할 딸에게도..
초보엄마는 그저 미안했지만.
최선을 다했고..
우리딸도.. 최선을 다해서 먹을려고 했죠^^
사진보면서 참 공감되었어요^^
엄마들은
아마도 평생 자식걱정하겠죠?^^ ㅎㅎㅎ
특히나 아가땐 더더욱 걱정이죠^^ 변비가아닌지 걱정.. 땀띠가 번질까 걱정..더군다다 신생아시절엔.. 먹이고 바로재우면 토할까걱정...
이유없이 울면..아플까봐 걱정...
잠못자고.. 딸 자는 모습보면서..흐뭇해하면서.. 건강하게 행복하게만 자라줘^^ 하면서..
늘 그렇게 잠들곤 하죠^^
등센서...
폭풍공감><
딸이 웃는 모습에..
딸바보
엄마아빠는 그저 녹지요..
꺄르르~넘어가는 웃음이..
너무 행복하고 듣기 좋더라구요^^
때론,... 아가 반응보기위해서도..
웃는 모습보기위해서도..
일부러 엉뚱한 행동해서..웃길때..종종있죠 ㅎㅎ 공감하시는분들 많으실거에요^^
아내의 육아가 아닌
부부의 육아로
아내의 마음을 알아주는 남편의 그림일기...
정말 추천하고 싶은 책이에요><
육아의 힐링...
충전되는 책....
멋진책..좋은 충전....행복한 시간이었네요^^
공감 육아 에세이 그래!그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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