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래빗 읽어주는 전래동화 "흥부와 놀부"

 

블루래빗 읽어주는 전래동화 "흥부와 놀부"

 

은채가 주로 집에서 읽고 있는 전래동화 책으로 흥부놀부가 있지만 아직 글자를 모르고 혼자서 책을 읽지 못하는 서연이를 위해 블루래빗 읽어주는 전래동화 "흥부와 놀부"를 만나보았습니다...

 

흔히 소리나는 책으로 사운드북은 주로 동물이나 자동차 소리나는 책이나 동요 등으로 아기때 많이 접해봤는데요...

전래 동화를 소리나는 책으로 만나 보는 건 처음이네요...

그래서 그런지 더 기대되는 블루래빗 읽어주는 전래동화입니다...

예전에 코엑스 유아교육전에서 보고 참 탐이 나던 책이였는데 드뎌 직접 받아 볼 수 있었네요...

 

 

 

 

 

 

 

늘 언니 위주의 책만 받아 보다가 서연이가 자기 책 선물이라고 너무나 좋아하네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전래동화인 흥부와 놀부... 내용은 똑같지요~~

아지만 책 뒤에 건전지 넣는 곳이 따로 있고 전원 ON / OFF로 껐다 켰다 할 수 있어요...

은채 혼자서 읽어 볼 수도 있고 서연이 혼자서 버튼을 누르면서 볼 수 있는 책이라 일석 이조의 책입니다...

 

 

 

 

글자를 모르니 서연이가 듣다가 언제 책장을 넘겨야 하는지 모를까 걱정이되었는데 친절하게도 책 지문 위에 그림이 표시가 되어 있어요...

버튼의 그림과 똑같은 그림이 제시 되어 있어 언제 넘기고 언제 버튼을 누르면 되는지 알 수가 있답니다...

 

 

 

 

은채가 서연이에게 은채의 목소리로 흥부놀부 이야기를 먼저 들려주네요~~

서연이는 집중하면서 그림도 보며 언니의 소리도 잘 들어 봅니다...

 

 

 

 

이번엔 서연이 혼자서 버튼을 누르며 처음부터 끝까지 소리를 들어가면서 책을 보았어요~~

 

 

 

 

그림과 그림을 매치시키며 버튼 누르는 재미에 책 보는 시간이 더 즐거운 은채와 서연이에요~~

은채와 서연이에게 흥부 놀부의 이야기가 더 재미있게 귀에 쏙쏙 들어오는 거 같아요~^^

요즘 서연이가 조금씩 글자에 관심도 보이기 시작하는데요...

이렇게 들으면서 자주보다보면 글자도 금새금새 눈에 들어 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블루래빗 읽어주는 전래동화 "흥부와 놀부" 아이들이 너무너무 좋아해요...

블루래빗 읽어주는 전래동화 "흥부와 놀부"는 연령이 어린 아이들이 전래동화를 접하기에도 참 적합한 책인거 같아요...

흔히 전래 동화는 6세 이상 아이들로 어느정도 내용이나 교훈적인 측면에서 이해할 무렵 접해 주곤 하는데 요렇게 연령에 따라 눈높이에 나온 전래동화는 어린 아이들도 쉽게 받아 들이고 접할 수 있지 않을 까 하는 생각도 드는데요...

어린 아이들에게는 단순히 책과 친해지고 전래동화와 친해질 수 있는 계기로 블루래빗 읽어주는 전래동화 "흥부와 놀부"를 접해주어도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에게 책을 들려줄 때 엄마의 목소리가 어느 목소리보다도 아이들에게는 물론 좋지만 늘 엄마가 책을 읽어주지 못할 때나 아이가 자꾸 책을 읽어 달라고 할 때는 블루래빗 읽어주는 전래동화가 참 유용한 책일 듯 싶어요...

블루래빗 읽어주는 전래동화 "흥부와 놀부" 말고도 다른 전래동화나 명작동화로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참 좋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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