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기 배변훈련은 똥이뿡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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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기랑 작성일16-02-01 20:53 조회502회 댓글0건본문
만 29개월 아들.
이제 슬슬 배변훈련을 해야할것 같아요.
3월이면 어린이집에 가야하니 그전에 기저귀를 떼고 가야할것 같은데..
기저귀를 계속하려고 하네요..
그래도 더 늦으면 안될것 같아서 똥이 뿡!으로 배변훈련을 시작해 보려구요.
귀여운 코끼리로 우리 아이들이 친근하게 다가가네요.
차니도 코끼리와 악어를 알고 있어서 그런지 더 좋아하더라구요.
토끼가 변기에 앉았어요.
물도 스스로 내리고..
혼자 보겠다며 혼자 책장을 넘기며 사운드 버튼을 눌러주어요.
쏴아아~~ 소리가 나니 좋은가봐요..
한참을 가지고 노네요.
계속 책보고하다보면 혼자서 변기에 응가와 쉬를 할 날이 오겠죠??
그날이 빨리왔으면 좋겠어요..
이젠 기저귀와 빠이빠이~~ 해보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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