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래빗 배변습관사운드북 똥이뿡!으로 즐거운 배변훈련 시작해요

 

21개월 접어든 딸램이

얼마전부터 응가하면  "응가" 했다는 표현을 하고

응가 하고 난후에는 기저귀를 손으로 빼려는 행동을 취하더라구요

 

주변 육아맘들에게 물어보니

이제 배변훈련을 시작할 시기 가 온거 같다고해서

 

' 어떻게 하면 딸램 스트레스

덜 받게 하면서

배변훈련을 할수 있을까 ' 

 고민하던 터에

 

블루래빗 

배변습관 사운드북 [똥이 뿡!] 을 알게 되었어요

 

평소에도 사운드북 좋아하던 딸램이기에

배변훈련도 사운드북과 함께하면

즐겁고 신나게 배변훈련 성공 할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미니사운드북이라해서

많이 작은 사이즈 일줄 알았는데

어른 한뼘 이상으로 그리 작은 크기는 아니더라구요

그렇다고 너무 큰 사이즈도 아니여서

가방에 가지고 다니면서

틈틈히 보여줄수 있겠더라구요

 

 

 

 

 

버튼도 너무 귀엽죠

어떤 소리가 날까? 하고 눌러보니

 

시원한 물 내려가는 소리 가 나더라구요

 

 

 

 

 

제가 눌러보고 있으니

딸램이 호기심에 자꾸 책을 만지려하더라구요

그래서

책을 손에 쥐어줘보니

혼자 눌러도 보고 안아도 보고

책장도 넘겨보면서 호기심 있어 하더라구요

우선 처음이니

책하고 친해질 시간이 필요하니 맘껏 탐색해 보라고 했죠..ㅋㅋ

 

 

한참을 가지고 놀던 딸램이

책에서 토끼가 변기에 앉아 있는 그림을 보더니

자기도 변기에 가서 앉더라구요

 

'이때다 싶어 '

얼릉 기저귀를 벗기고 변기에 다시 앉힌후

책을 딸램 앞에 가져다대니

 

놀던 것처럼 빨간버튼을 누르고 재밌어 하더라구요

물론

응가를 오늘 한 건 아니구요.ㅎㅎ

 

이렇게 계속 블루래빗

 미니사운드북  똥이뿡!

보여주다 보면  곧 배변훈련 성공하지싶어요..ㅋ

 

 

참 !!

블루래빗

미니사운드북 똥이뿡! 은

책전체가 둥그렇게 처리가 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가지고 놀기에 전혀 위험하지 않더라구요

책 으로의 활용 뿐아니라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장난감 대용도 되겠더라구요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구요.

소변,  대변, 배변후 손씻기 까지

 그림으로 표현되어 있어요

 

 

블루래빗

 미니사운드북 똥이뿡!  으로

신나고 즐거운 배변훈련 시작해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