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첫 인체 탐험북으로 딱이에요^^

 
큰아이가 한참 우리몸에 관심이 많고

궁금한것이 많은것같아

큰아이의 궁금증을 해결해주고자 구입한

"두근두근 우리몸이 궁금해"

 

 총 5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있어요

(감각기관, 소화기관, 뼈대, 근육, 허파와 심장)

각 테마마다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수 있도록

그림으로 설명되어 있어

6살 아이가 책을 읽는데 별 어려운 없더라고요

 

책이랑 같이 들어있는 청진기는

실제 청진기로 우리몸에 갖다대면 소리가 나서

엄청 신기해요

저도 가끔씩 아이들 배 소리 듣곤해요

 

 

 

큰아이가 책을 읽을줄 알다보니

작은아이한테 책도 읽어주고 
큰아이가 책에서 읽어 알고 있는 내용을

작은아이한테 자세히 알려주고 있어요^^

 

 

 
실제로 청진기에서 소리가 나다 보니 아이들이

엄청 신기해하고 좋아해요^^

병원을 많이 다녀본 큰아이는 청진기를 가지고

살아있는 동물이나 사람들한테만 사용하고

아직 작은아이는 어려서 인형들한테 주로

청진기를 사용해요 ㅋ

 

처음에는 청진기가 하나다 보니 서로 하겠다고

싸우기도 했는데

요즘에는 너한번 나한번 서로 양보하면서 사이좋게

서로의 소리를 듣곤해요

우르르, 콩콩 소리가 난다고 이야기 하면서요~~

 

 

두근두근 우리몸이 궁금해

 아이들 첫 인체 탐험책으로 딱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