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래빗 공룡이 살아있다 트리케라톱스 친구가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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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핑크리본 작성일15-07-09 18:18 조회1,036회 댓글0건본문
트리케라톱스 편
'세 개의 뿔이 있는 얼굴'
이라는 뜻을 가진 트리케라톱스는
초식성 공룡으로 백악기 후기 시대에 살았으며,
길고 무시무시한 뿔 때문에
티라노사우스도 두려워 했다고 해요.
공룡?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티라노사우르가블루
두려워할 정도였다니
어마무시한 녀석임에 틀림없어요~
집안일 정리해놓고 오픈해 주려고
아일랜드 식탁에 올려놓은걸 발견하고
들고 내려와서는 꺼내달라고 난리가 났어요~
짜잔~~!!
아이 손에 잡기 쉬울정도의
앙증맞은 사이즈의 사운드북과 피큐어가 들어 있어요.
뒷편엔 책에 대한 내용을
한눈에 보기쉽게 설명이 되어 있어요.
케이스를 뜯기전 소리가 날까하고?
사운드 버튼을 눌러보네요.
한손으로 눌러보고
두손으로 더 힘껏 눌러보고
책을 아래서 위로 쫙 펼치면 한페이지가 되는데,
이렇게 총 4페이지로 구성이 되어있어요.
한눈에 보기 쉽게 특징만 쏙쏙!!
마지막 페이지엔 「공룡X파일」 의 재미난 제목으로
좀 더 상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답니다.
꼬맹이가 발을 이용해 사운드 버튼을 눌러보는데
그 모습에 빵~ 터졌어요.ㅋㅋ
사이즈가 발로 누르기 딱 좋은거 있죠~
트리케라톱스의 목소리에
깜짝이야~ 래요.
엄마가 건조대에 빨래를 널고 있는데
공룡을 트리케라톱스를 가지고오더니
건조대를 이용해 산처럼 오르는 거예요.
아이들의 상상력이란~
간식으로 준 사과칩을
트리케라톱스도 먹어보라며 건네주네요.ㅎ
새로운 친구에게 인심이 후하지요~
다른 공룡 사운드북&피큐어 시리즈도 모두 갖고 싶네요.><
쭉~일렬로 세워 놓으면 인테리어 효과도 굿!!
모으는 재미 또한 쏠쏠할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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