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돋보기로 보고 듣는 자연학습~♬ 자연관찰 숲 속으로/블루래빗

 

 

 

 

 

자연학습/체험학습 집에서 엄마랑 하세요~

 

자연관찰 숲 속으로 

 

 

 

제 어릴적꿈이 과학자였는데...

 

비록 현실은 그냥 엄마지만...

 

울 아들은 엄마의 꿈을 담아 과학자를 바랬지만

 

그냥 책을 좋아하네요  돌잡이도 책을 잡았다죠~ 

 

 

 

 

 

 

 

 

 

 

 

 

 

아직 어린 우리아들 숲을 걸어서 스슬로 자연관찰을 할 수는 없지만

 

자연관찰 숲 속으로 보면서 곤충이름도 읽히고 소리도 들을 수 있어요

 

 

 

 

 

 

 

 

돋보기도 되고 곤충소리, 음악까지 나오는 만능 돋보기예요~

 

 

 

 

 

 

 

 

역시나 바로 집어 들고 탐색에 들어갑니다
 

배터리가 이미 들어가 있어서 볼륨만 켜서 줬더니 혼자서 버튼 이것 저것 눌러보네요

 

 

 

 

 

 

 

예쁜 그림책만이 아니예요~

 

 

 

 

 

 

 

 

곤충들의 이름도 배우고 곤충소리까지 들을 수 있답니다 

 

 

 

 

 

 

종다리 새소리를 들려고 어떤 그림인지 맞춰보면 좋겠어요.. 

 

 

 

 

 

 

 

 

뻐꾹이는 뻐꾹 뻐꾹~

 

꾀꼬리는 꾀꼴 꾀꼴~

 

요즘 이렇게 의성어 의태어를 들려주면 아주 자지러지게 좋아하더라고요 ^^

 

 

 

 

 

 

 

 

가을분위기 물씬나는 그림이예요~

 

날이 더워지니 귀뚜라미 소리가 벌써 그립네요

 

가을이 되면 아이 스스로 돋보기 들고 다니면 공원에서 숲에서 곤충들 찾아다닐거 같네요

 

곤충의 이름만 적혀있는게 아니라 소리까지 적혀있어서 아이에게 더 사실적으로 설명해줄 수 있어요

 

 

 

 

 

 

 

 

부엉소리는 언제들어도 전설의고향이 생각나요~ 

 

 

 

 

 

 

아들이 박수치며 좋아하는 꿀벌의 여행이예요~

 

제가 들어도 신나네요

 

 

 

 

책을 직접 들고와서 스스로 자연관찰에 들어갔어요

 

 

 

 

 

 

 

 

책장을 한 장씩 넘기면서 꽃도 보고 곤충도 보네요~ 

 

 

 

 

 

 

돋보기에서 나오는 음악소리에 흥에 겨워서 어찌할 줄을 모르네요~

 

 

 

 

 

 

무늬만 돋보기가 아니랍니다~

 

아이 손에 쥐어 주고 장남감 이것 저것 비쳐보며 놀기도 합니다~

 

 

 

 

 

 

 

 

다양한 새소리, 곤충소리와 흥겨운 꿀벌노래까지~

 

사운드북보다 더 좋아하네요 ^^

 

 

 

 

 

 

 

 

복잡한 그림과 어려운 설명이 많이 들어간 책이 아니라서

 

아이에게 자연과 곤충의 흥미를 주기에 정말 좋은 책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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