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래빗 알파벳카드] 알파벳 플래시 낱말 카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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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브라더스맘 작성일14-01-01 23:20 조회2,780회 댓글0건본문
아이들 도서로 유명한 블루래빗 에서
새로나온 낱말 카드 시리즈~
카브라더스맘이 알파벳 카드를 받아 보았답니다.
소개해드릴께요~
블루래빗 알파벳카드!!
박스를 열자 이렇게 귀여운 코끼리가 인사하네요~
안녕~^^
너무 귀엽죠?
마침 아이들이잠들어 있는 사이에 택배가 와서 여유있게 살펴 보았어요.
저는 블루래빗을 큰아이 낳고 코엑스 베이비페어 가서 첨 알았는데
엄마들 사이에선 꽤 유명하더라구요.
특히 어린 아기들 촉감책이나 사운드북, 워크북등등 종류도 다양하고요..
블루래빗의 심벌~ 토끼모양~!
낱말카드가 50장이나 들었나봐요.
열어보았어용~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은 딱 적당한 사이즈의 낱말 카드들이 무려 50장이나~!!
게다가 한쪽 면에는 커다랗고 선명한 글씨로 알파벳 대, 소문자가 함께..
뒤집어보니 생생한 실물 사진이 있어 아이들이 잘 알아볼 수 있겠더라구요.
다음날 아침에 아빠랑 같이 활동해보라고 꺼내주었어요.
일단 에쁜 코끼리 케이스라 아이들이 호기심을 갖고 다가와 열어보더라구요.
상자안에서 계속 다양한 그림의 카드들이 나오니
하나씩 꺼내며 오래 활용하네요.
일렬로 나열해보기도 하고
바닥에 쫙~ 펼쳐보기도하고..^^
30개월 큰아들은 물론
곁에서 딴짓하던 10개월 둘째까지도 관심을 보이며 다가오네요.
아이들이 카드에 있는 사진을 보고 한국어로 말하면
옆에서 아빠가 영어로 단어를 한 번 더 말해주고 있어요.
실물 사진이라 한글 잘 못읽는 외국인 아빠도 척척~!! ㅎㅎ
다문화가정인 우리집에 딱이네요~ㅋㅋ
아이들이 어리다보니 우선 사진이 있는쪽을 주로 보여주었어요.
실물사진이라 아이들이 금방 알아보고 헷갈리지 않아서 좋네요.
다만...
종이 재질이 조금 얇아서 아이들이 험하게 다루면 금새 구겨지겠어요.
우리집 아들들이 좀 어려서 힘조절이 잘 안되는지 몇장 살짝 구겨서 아쉬워요.ㅠㅠ
조금 가지고 놀게하다가 나중엔 방문이나 벽에 붙여 주면
방도 에쁘게 꾸며지고 아이들이 자주 볼 수 있게되어 더 좋을꺼 같아요.
케이스도 예쁘고 내용도 알차고...
여러모로 활용할 수 있는 블루래빗 알파벳 카드~
좋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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