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래빗] 우리아기 첫 플래시카드, 블루래빗 과일채소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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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주엄ㅁㅏ 작성일13-12-31 16:58 조회1,524회 댓글0건본문
아기엄마라면! 블루래빗을 모를래야 모를 수가 없죠!
초점책부터 촉감책, 사운드북 등 유명한 상품이 너무나도 많은 블루래빗!
저도 블루래빗 전집을 사주려고 아주 오~래전부터 찜콩해두었답니다 ^^
오늘은 블루래빗의 과일채소카드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블루래빗이잖아요? 그냥 네모난 상자, 노노. 예쁜 돼지 상자가 정말 귀엽죠?
상자만 봐도 이미 아이들이 좋아할 것만 같은 느낌 ^^
박스도 어찌나 튼튼한지
아무리 열었다 닫아도 손상을 입지 않을 것 같아요.
또 손이 다치지 않도록 깨끗하게 마감된 상자!
아기용 전문 출판사인 블루래빗의 제품은 이런 마감하나도 전혀 다르군요... ^^
마모와 손상을 최소한으로 방지할 수 있도록
각 카드는 모두 이렇게 유광처리 되어있답니다.
또 테두리에 다치지 않도록 동그랗게 각을 낸 것은 기본이죠 ^^
일반 두꺼운도화지보다 조금 더 두꺼운 느낌의 카드예요.
앞면에는 각 과일과 채소의 사진과 이름,
뒷면에는 이름과 설명이 적혀있는데요
이렇게 자세하고 세밀한 문장으로 이루어진 설명문은
이미 다 커버린 뇌를 가진 어른의 입장에서 아기에게 설명할 때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네요 ^^
또 그냥 과일 전체 모양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속이 다른 과일들의 자른 단면을 함께 보여주어
같은 과일의 다양한 모습들을 볼 수 있게 해 주는 것도 블루래빗 과일채소카드의 장점인 듯 해요 :)
50장이나 되는 블루래빗 과일채소카드는
거의 제가 아는 모든 과일과 채소가 총 망라되어있었어요.
전혀 예상치 못했던 채소가 나올 때는 아~ 맞아~ 이것도 채소인데~ 하며 감탄을 ^^
유치원 선생님 경력이 있는 할머니가 우주를 무릎에 앉히고 카드를 읽어주고 있어요!
아기에게 먼저 앞면의 그림을 보여주고
뒷면으로 돌려 수박이라는 단어를 읽어주면
연상작용으로 아 아까 그 초록색 동그란게 수박이구나! 알게 되는거죠. 플래시 효과 ^^
카드를 보여주면서 시각적으로만 자극을 줄 것이 아니라
이렇게 카드를 뒤집을 때 엄마가 입으로 띵동~ 혹은 똑딱! 짠! 등의 의성어를 들려주면
아이에게 청각적으로도 자극을 주어 더욱 유익한 놀이시간이 될 수 있다고 해요 ^^
공부를 하다보니 어느새 졸린 우주 ㅋㅋ 눈이 풀렸네요 ㅋㅋㅋㅋ
카드를 물어뜯기 시작!!
아예 바닥에 쫙 펼쳐놓고
색깔별로 모으기, 모양별로 모으기 등의 놀이를 하기로 했어요.
이렇게 분류하기 놀이는 수학적 사고에도 깊은 연관이 있다는 것 다들 아시죠?
과일 자체의 모양과 색깔로 분류하기 놀이도 좋구요,
또 카드마다의 테두리 칼라, 뒷면의 칼라가 다양해서 카드 자체의 분류놀이로도 좋겠더라구요.
카드 가운데의 과일에서 배경 칼라로 대상을 옮겨가며 조건을 변화하는 것도 중요한 학습과정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일괄적으로 똑같은 프레임의 타 브랜드 카드와 비교했을 때 확연히 차이가 나는 부분이죠 ^^
아이가 한글을 터득했다면 단어에 특정 자음이 들어가는 과일 분류하기라던가
여름과일, 가을과일 등 계절별 과일 분류하기
신맛이 나는 과일, 단맛이 나는 과일 등 맛으로 분류하기
열매를 먹는 과일, 씨앗을 먹는 과일 분류하기 등등등
더욱 다양한 방법으로 놀아줄 수 있을 것 같아요.
하... 엄마는 이렇게 준비가 되어있는데 ㅋㅋㅋ 우주는 언제 한글 배우지 ^_ㅠ?
선명한 색감과 안전한 카드!
또 세밀한 과일에 대한 설명까지 ♡
블루래빗! 수많은 엄마들의 선택은 역시 다 이유가 있었어요 ^^
이 포스팅은 블루래빗과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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