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래빗 사운드북 추천] 사운드북 아갸야, 널 사랑해

볼륨 소리를 켰다가 끄는 부분이 되어 있어서 좋아요.

장시간 듣지 않을 때에는 off 해 놓으면 좋고, 이런 때에는 밧데리도 줄여

아껴 쓸 수가 있어서 좋은데 이 사운드북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그럴 일은

없을 것 같아요^^

첫번째 장을 들추어 보았어요.

엄마가 아기를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처음에 태어난 순간을 만지

면서 좋아하는 모습을 담았어요.

이번에는 두번째 페이지를 열어 보았어요.

엄마가 아기를 안고 볼에 닿는 그 부드러움을 담은 글이 담겨져

있어서 사랑하는 마음이 바로 느껴져요

세번째 장을 열어 보았어요.

아기를 보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다리는 모습이에요.

네번째 장을 열어 보았어요.

엄마가 아기를 안고 토닥이면서 다독이는 모습.

너무 정감이 가고 아기를 많이 사랑하는 모습이 엿 보여요.

이번에는 마지막 장을 열어 보았어요.

갑자기 우는 아이를 달래면서 자장가를 불러 주는 목소리로

달래 주는 엄마의 목소리가 아기를 잠재워 주는 글.

엄마가 아기를 많이 사랑하는것이 마지막 장에서 더 느껴 지는

것 같아서 좋아요.

이 아이가 바로 제 사랑하는 아이인데 혼자서도 무엇이든지 전부

잘 할 줄 아는 딸 하나씨에요.

열심히 책도 한장씩 들추어 보기도 하고 이야기도 으면서 잘 노는

딸아이의 예쁜 모습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