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래빗-매일매일 글자 자석 놀이] 매일매일 조금씩 자연스럽게 놀이와 함께하는 글자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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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꿈꾸는니나 작성일13-04-20 17:52 조회2,385회 댓글0건본문
엄마의 홈스쿨링을 도와주는 유아홈교과서인
블루래빗 [ 매일매일 글자 자석놀이]를 만나봤어요.
21cm x 25cm 의 사이즈에 튼튼하게 만들어진
[매일매일 글자 자석놀이] 예요.
제목에서도 알수 있듯이 매일매일 글자 놀이를 자석으로도 할수있는
2세이상부터 사용가능한 홈스쿨링 교재랍니다.
교재 겉표지부터 귀여운 동물친구들과 글자퍼즐이
선명하고 깜찍하게 디자인되어있어 시선을 집중하더라구요.
교재자체가 워크북과 퍼즐을 한번에 정리할수 있게 디자인되어있어
퍼즐이 흩어지거나 없어질 위험이 좀 줄어들고
놀이를 한후 정리하는 습관도 함께 길러줄수 있을것같아요.
퍼즐 정리함쪽엔 비닐커버가 부착되어있어 쏟아질 염려도 덜어주구요.
오른쪽엔 이렇게 워크북을 꽂아 정리할수 있네요.
퍼즐들만 이렇게 다시한번 비닐패키지에 재포장해서 보관해도
하나하나 없어질 염려는 없을것같아요.
글자퍼즐은 선명한 컬러들로 다양하게 구성되어있는데
뒷면이 자석으로 되어있어 아이들이 좋아하는 자석놀이도 함께 즐길수 있고
자연스럽게 자음과 모음을 즐겁게 익힐수 있겠어요.
글자퍼즐함에 퍼즐을 다 빼고 나면
글자퍼즐과 해야할 약속이 적혀있어요.
"함부로 구기거나 꺾지 않아요"라고 나와있듯이
글자 퍼즐이 말랑말랑하고 라운딩처리가 잘되어있어
아이들이 놀이를 하면서 다칠 위험이 없어요.
글자퍼즐은 자음30개, 모음 23개로
102개의 기본 낱말을 합성할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요.
이건 매일매일 글자 자석놀이 워크북이랍니다.
모서리 부분은 안전하게 라운딩처리가 되어있구요.
2주전부터 정말 눈에 띄게 수다장이가 되고 있는
28개월인 울 정우가 보기에 딱 좋은 시기인것같아요.
자신의 생각과 의사를 조금씩 표현하며 상태에 대해 "떨어졌네~", "없네~" 등
쉬지않고 생중계중이거든요.ㅎㅎ
워크북과 퍼즐을 활용하는 방법도 친절하게 나와 있어
함께 놀이를 하면서 어떻게 해야할 지 도움이 되더라구요.
알록달록 선명한 컬러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과 자동차,
과일, 채소등을 귀엽고 깜찍한 일러스트와 함께
글자를 그림처럼 자연스럽고 재밌게 익힐수 있게 자음을 기준으로
다양한 단어들을 만들어 볼수 있게 구성되어있어요.
자음의 주제에 맞게 해당되는 단어들이 귀여운 그림과 함께 나오다보니
아직 글자를 모르는 아이들이 인지하고 있는 그림들을 통해
글자를 새론 그림으로 인식하며 재밌게 보더라구요.
특히 주제의 자음에 포인트를 주어 주제의 자음이 다양하게
활용되는 것을 자연스럽게 인지할수 있게 되어있어요.
한글자음, 모음 합성표로 글자퍼즐로 다양하게 만들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글씨들을 정리해져 있구요.
글자퍼즐을 꺼내주자 책을 보며 바로 찾기 시작하더라구요.
이것저것 만져보고 나름 비슷하다 생각되는 것들도 교재에 퍼즐을
찾아 올려보며 맞추기를 해요.
그리곤 글자 모음 "I" 퍼즐을 숫자판의 1과 같다며 가져가서 맞추더라구요.
아이들은 정말 생각지도 못한 응용력도 좋은것같아요.
하지만 자석이 아닌 벽에는 붙지않은 퍼즐이란걸 모르는 정우는
계속 붙이려 시도하더라구요.
그래서 아직 보드가 없는 저희집은 냉장고에
"사랑해"라고 붙여주니 신나서 모든 퍼즐을 다 붙이고 좋아하더라구요.
매번 느끼는거지만 블루래빗의 홈스쿨링 교재들은
엄마들이 늘 하고싶지만 조금은 부담스런 홈스쿨링을 가능하게 해주는 것같아요.
매일매일 조금씩 자연스럽게 글자퍼즐을 책위에 얹고, 모양대로 낱말을 만들면서
즐거운 놀이와 함께 글자를 만나면 울정우도
새롭고 신기한 글자의 신세계를 기분좋게 만날수 있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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