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래빗>엄마와 함께 매일 매일 글자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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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태희마미 작성일13-02-20 18:09 조회2,691회 댓글0건본문
올해로 5살 되는 태희양,,,
2013년에는 엄마와 함께 한글 놀이를 시작하려 합니다^^
글씨를 쓰는것도 좋지만...여러색상으로 구성된 자음+모음 자석글자도 좋을듯 싶어서
블루래빗에서 출판된 매일매일 글자자석놀이 를 택하게 되었어요^^
아이들 시선을 이끌수 있는 동물 그림과 함께 알록 달록한 색상의 표지가 ㅎㅎ 눈에 확~띄더라구요^^
교구 안에는 책자와 함께 자음+모음 이 여러색상으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가격 대비...너~~~~무 좋다는~~~ㅎㅎㅎ
음..울 태희양,,,엄마가 카메라만 들면 나름 이쁜 포즈~~취합니다,,ㅋㅋㅋ
몇일전 동생 태민군이 눈밑을 꼬집어서 난 상처가 아~~~옥의 티 처럼 보이네요..ㅠㅠ
함께 동봉된 책을 꺼내 보았어요..
아이와 어떻게 놀이 공부를 할수 있을까~~~하고 첫장에 안내된 내용들을 살펴 봅니다,,
책을 볼때면 전 첫장을 꼭 읽는 습관이 있어요..ㅎㅎ
특히나 아이들 책은 더더욱^^
기역 부터 한글 자음 모음 합성표까지 알차게 실려있는 블루래빗 매일매일 글자 놀이 책이에요...맘에 쏘옥~~듭니다^^
오늘 태희와 함께 공부해보기로 하는 자음+모음 은 기역이 들어가는 단어 공부....
태희가 그림만 보면 다 알고 있는 내용들이라서 인지 어려워 하지 않더라구요..^^
글자중 고양이를 다 완성 하고 싶다고 하여 한자 한자 보면서 따라 붙여보라고 했어요..
ㅎㅎㅎ 울 태희양 처음이라 시간은 좀 걸렸지만,,,아~~넘넘 잘해줍니다^^
이번엔 그네의 그 자에 도전하는중...
ㅎㅎㅎ 잘 했는데 살짝 삐뚤어진 글씨가 되었지 뭐에요..ㅋ
책을 보여 주니...다시 바르게 붙이는 모습의 태희입니다.
짜잔~~어때요? 울 태희양,,,참 잘했죠?^^
책에 있는 글자 말고도 기역이 들어가는 단어를 생각해보니
아~~울 태희양...김태희 이니깐...이름으로 공부해봐도 좋겠다!!라는 생각을 해보았지요...
엄마가 써준 글씨 한자 한자 보면서 자음+모음 을 조합하여 글자를 만드는중이랍니다.
태희 이름이라서 인지 더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더군요..
김자를 완성하고 그다음 태자에 도전하기 위해 글씨를 확인하는중이에요.
티읕이란 자음을 먼저 붙이고~~~
그다음 모음을 붙여~태자 완성!!
이름중에 희자를 제일 어려워했어요..ㅎㅎㅎ
제가 ㅎ을 글자자석처럼 안썼더니...같은 글자가 없다고 하더군요..ㅡ.ㅡ
그래도 한자 한자 글자자석을 붙여 가며
이렇게 김.태.희. 이름 석자를 완성 합니다....
매일 같이 아침부터 밤늦게 까지 일하느라 아이들과 함께 할수 있는 시간이 많이 부족하지만
그래도 늘 최선을 다해 이아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만들어 보려고 노력한답니다..
태희는 오늘 글자놀이를 하면서 매우 관심을 갖고 흥미로워 했어요.
이젠 매일매일 자음 한자씩 공부하며 그에 맞는 단어들을 글자로 표현 해보렵니다.
그러다 보면 자연스레 한글을 깨우칠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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