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영어 인지그림책-A BLACK CAT-알파벳

 

 

추석연휴에 지연이랑 단둘이 집앞 서점 구경하다 사게 된 블루래빗 첫 그림책 입니다.

이때에는 블루래빗 뭔지도 몰랐던 상황이였고(지금도 잘 몰라요)

책 구성이 좋아서 샀었답니다. 나중에 검색해보니

블루래빗 유아도서 시장에서 나름 히트작품 많은 출판사더군요.

 

본론으로 다시 와서

에릭칼 아저씨 일러스트 풍 좋은데

지연이가 에릭칼 애벌레를 싫어해요. 아이러니.^^;;

그래서 그 비슷한 풍으로 된 일러스트가 일단 맘에 들었고

매 페이지마다 바뀌는 컬러감이 아이에게 자극 될듯하여 맘에 들었고

한글과 영어 인지 그림책이라 그점도 좋았고

내지에 시원시원하게 타이포 크게 들어간 구성도 맘에 들어서

적당한 크기와 보드북이라서 그것도 좋았고....

그리하여 사게된 녀석입니다.

 

시리즈는 아래 보시는것처럼 많구요

뭘 살까? 하고 고민고민하다 선택했어요.

 

맛보기로.

 

 

 

 

내지 입니다. 선명한 색상, 에릭칼풍 일러스트, 정확한 내용 전달.

영어 있고 한글 있고, 그 단어를 이용하여 문장 있고

그에 맞는 상황을 일러스트로 표현했고.

 

 

 

코끼리.

 

 

 

고릴라

 

 

 

캥거루. 유난히 저 쟈켓에 손을 대는 지연이...ㅋㅋㅋㅋ

 

 

사자

 

 

문어

 

 

토끼

 

 

거북이

 

 

야크(내가 제일 좋아하는 페이지)

 

지연이가 타이포를 더 좋아하는 경향이 있어보여서

이 책의 큰 타이포가 지연이 입맛에 맞을듯하여 결정하게 되었어요.

아직은 애기가 타이포도 그림으로 인식하니...

그래도 나름 잘보는 책 중에 하나랍니다

 

원본 위치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iampsm97&logNo=100114490654&redirect=Dlog&widgetTypeCall=tr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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