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 규칙놀이 세트 - 위와 아래/앞과 뒤/안과 밖/규칙
페이지 정보
작성자 녕스 작성일12-12-25 00:09 조회1,325회 댓글0건본문
아이가 커가면서 수학 관련된 책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더라구요. 특히나 많은 엄마들이 수학 개념에 관한 책들을 이미 구입해준 것을 보고 저 역시 아이에게 어떻게 하면 수학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을지 아이가 부담스럽지 않게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책들이 많이 찾아보게 되었답니다. 이 책은 공간 규칙을 알 수 있는 세트인데요. 책 제목처럼 놀이라는 이름이 붙어 있답니다. 아이가 재미나게 놀면서 그 것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답니다. 공간 안과 밖, 위와 아래, 앞과 뒤, 그리고 규칙들을 가지고 놀면서 익힐 수 있도록 되어 있답니다. 제가 볼때는 두 돌 즈음엔 놀이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익히고 조금 더 크면 확실히 그 개념을 알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책 구성 자체가 책 제목처럼 재미나게 놀이를 하는 것으루 구성이 되어 있답니다. 이 책은 자연스럽게 위와 아래를 익히도록 되어 있는데요 위에도 아래에도 보송보송한 촉감의 그림이 있어서 손으로 자연스럽게 따라 가게 된답니다. 그래서 아이의 흐름에 따라서 위에는 뭐가 있네 아래에는 뭐가 있네 이렇게 활용할 수 있답니다. 보송 보송한 느낌이 좋아서인지 아이가 직접 위로 아래로 선을 쭈욱 따라간답니다.
모든 책들이 이렇게 놀이북 형태로 구성되어 있어서 책을 많이 접해보지 않은 아이들도 얼마든지 흥미를 가지고 접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는 것 같아요. 이 책은 조금 큰 아이들이 보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했던 책인데요 바로 규칙이랍니다. 책 그림에 맞는 친구를 찾도록 구성되어 있구요 그 구멍안에 친구를 찾을 수 있도록 이렇게 책 우측에 돌리는 부분이 있답니다. 어른인 저 역시도 처음엔 이것이 무엇일까 라는 생각을 했던만큼 아주 어린아이들은 돌리는데 약간의 힘이 필요하구요. 그리고 그 규칙을 찾는 것도 조금은 어려울 수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조금 큰 아이들에게는 각 장마다 재미난 그림을 맞추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아래에 있는 것처럼 케이크를 먹는 예쁜 공주님들 맛있는 케이크 그림을 찾아주는 이런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수학이라고 하면 어렵다고 생각되고 아이에게 벌써 부터 수학??? 이렇게 생각하기 쉬운데 이 책은 자연스럽게 그리고 재미나게 아이가 책을 가지고 놀면서 그 개념을 알 수 있는 책이랍니다. 아이가 직접 만지면서 체험할 수 있기에 반응이 폭발적이었어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