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래빗 유아 홈 교과서]③ 어린이집 안가는 딸아이와 '동물 매칭카드' 놀이해요./매칭카드,동물카드,동물책

 

안녕하세요. 쏘쏘맘이예요.

 

쏘쏘는 24개월로 12월생이라 지금 3살이예요.

 

내년 4살인데, 벌써 부터 또래 친구들은 어린이집을 다니고 있고,

내년에도 많이들 보내더라구요.

 

 

 

쏘쏘맘도 가끔, 어린이집 보내고싶기도 해요.

 

근데, 울 꼬맹이~ 어린이집 자리도 없거니와,

음식알러지가 심하고 아토피도 있어요.

 

 

 

그래서 집에서 할수 있는데까지 같이있기로 했답니다.

 

 

 

집에만 있는 저희딸,, 

 

어린이집 다니는 아가들 보니깐 노래와 율동, 그리고 사회성도 좋더라구요.

 

물론, 장 단점이 있겠죠~

 

 

쏘쏘맘은 집에 있는 쏘쏘에게 다양한 활동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이번 겨울도 알차게 보내고 싶은 와중에,

블루래빗 에서 유아홈교과서가 나왔더라구요.

 

블루래빗 유아홈교과서는

다양하게 있어요.

 

색,모양,크기 부터~

공간,규칙놀이~

길다, 짧다

숫자놀이~

수도미노, 수막대

 

 

 

어느 하나 지금 시기에 중요하지 않는게 없는거 같아요.

 

 

집에서 홈스쿨하면서, 어린이집이나 홈스쿨 선생님처럼 완벽하게

그리고 잘 따라와 주지 않을때도 있더라구요.

 

하지만, 쏘쏘는 하루중 낮잠자고 일어나는 오후 시간대에 집중력이 좋아요.

그래서 그때 보통 집중력을 요하는 홈스쿨을 한답니다.

 

 

그 외 시간에는 책읽거나, 교구놀이, 미술놀이

 

물론 티비도 보고, 돌아다니기도 한답니다.

오늘은 쏘쏘와 블루래빗 매칭카드

 

중에 동물카드 를 이용해서 놀아볼꺼예요~

 

 

 

몇일전, 쏘쏘맘은 매칭카드 보관박스를 만들었답니다.

 

 

 

책속에 정리하면 되지만, 시간도 오래걸리고

 

쏘쏘에게 더 많이 보여주려고 이렇게 분류해서 정리해뒀어요.

 

 

 

점심먹고~

 

쏘쏘에게 동물인지 시켜주려고 카드를 꺼냈어요.

 

 

 

동물 카드는 24장 이랍니다.

 

똑같은게 2장씩 있어요.

 

 

 

놀이 게임 tip) 뒷면으로~~ 다 뒤집어 났다가 돌려가며 하나씩 찾는 게임있죠?

그거하면 너무 재미있을거 같아요.

기억력 도움에도 좋을거 같은데 쏘쏘는 아직 거기까진 못해요.

 

 

 

동물 카드 꺼내났더니,

이렇게 찾아와요~

 

늘 이시간에 수업 하니깐

알아서 온답니다.

 

하나씩 보관박스에서 꺼내서

 

차례로 놓아보면서 동물이름을 말해줬어요~

 

 

 

아직 정확히 알지 못하는 동물들도 많이 있어요.

 

교재에서는

 

책속 그림처럼 동물카드를 놓아보라고 했어요.

 

 

쏘쏘맘은 쏘쏘와 함께 두장씩 나두면서 동물 이름을 알아봤어요.

 

 

이렇게 나두니,

 

정말 많지요?

 

 

카드속에 색상이 있어서 색인지도 좋고, 동물카드 그림들이 사실적이라 좋아요.

교재에

 

 '바닷속에 사는 동물을 찾아보세요~'

 

'새가 나무에앉았어요. 새를 찾아 나무에 올려보세요~'

 

 

엄마와 함께 이렇게 동물들을 찾아보면 재미있을거 같더라구요.

 

 

수학개념잡기 기초예요.

 

매칭카드 보는중에

 

갑자기 쏘쏘가 책을 꺼내왔어요.

 

 

'해님달님' 사운드 북인데

 

호랑이 나오는 부분이 있어요~

 

 

'어흥어흥,,아얏~~'

 

이렇게 흉내내는 쏘쏘인데요.

 

 

이 책을 찾아와서, 호랑이카드 를 보여줬답니다.

 

 

 

사운드북 눌러보고,

 

매칭카드 한번보고~

 

 

 

 

 

집에 있는 동물책들과 활용해도 좋을거 같아요.

 

 

매칭카드속에 있는 동물 책을 찾아봤어요.

 

 

쏘쏘가 ㅎㅎ 역시나 호랑이랑 고양이 가져왔더라구요.

 

 

유심히 카드도 보고 고양이와 코끼리 책을 봤어요.

 

 

집에 있는 다양한 동물책을 활용하면서

매칭카드 활용해보면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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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개월 쏘쏘와 함께

 

'매칭카드'  동물카드 놀이를 해봤어요.

 

 

동물카드 속에 그림을 보고 동물이름도 알아보고,

책속에 있는 동물과 비교도 해봤어요.

 

 

아직 어린 아이들에게는  단어카드 만으로도 흥미로울거 같아요.

크고 얇은 단어카드가 아니라서,

아이들 잡기도 좋고 그림도 좋답니다.

 

 

단어카드 자체에도 색상이 다양해서

색인지 하기에도 좋은거 같아요.

 

 

 

집에 다양한 동물책들이 있다면 책을 읽어보면서

동물카드 보여주면 효과가 더 좋을거 같다는 생각을 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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