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래빗] 말 배우는 아이에게 들려주는 '의태어 동시'

블루래빗

말 배우는 아이에게 들려주는

'의태어 동시'

 

 

 

 

 

어릴적 부터 아이에게 동시를 들려주는게 좋다고 합니다.

반복되는 단어들로, 아이의 어휘력이 향상이 된다고요~^^

그런 동시들이 묶어서,,책으로 나왔어요~^^

블루래빗- '의태어 동시'

 

 

 

 

 

 

 

역시나~ 그림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한눈에 쏙~!! 들어오는 그림이예요~

아이의 흥미를 유발하는 네모낳고, 조그만 창문좀 보세요~^

 

우리 유진이는 책을 덮을때도, 폈을때도 곰돌이가 보이니까,,

"엄마~ 이것좀 보세요~

(책을 덮고서)곰돌이가 여기도 있고~ (책을 펴고서)여기도 있어요~

신기하지요~^^"

하네요~~^^ㅋㅋㅋㅎㅎㅎ

 

 

 

 

 

 

 

책장을 한장 넘기니~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는 방법이 나옵니다.

 

 그래도~ 책에 나오는대로 잘 하고 있었네요~

마지막 5번째 방법은 아직 안했어요~

아이와 함께 새로운 의태어 동시를 만들다니,, 재밌을껏 같은데요~^^ㅎ

 

 

 

 

 

 

 

 

 

 

'의태어동시' 책이 만2세부터 읽을수 있는책이지만,,

저는 그전부터 읽혀줘도~ 충분히 괜찮다고 생각해요~

보는것처럼,, 책에 모난곳이 아나도 없어요~

다 도톰하게 둥글려서 있어서,, 아이가 다칠일이 없고요~

 

 

 

 

 

 

 

책의 한장한장이 이리 도톰~ 하네요~^^

돌전후의 아이손으로 넘기기에도 충분할거 같고,

찢어질 염려도 없겠네요~^^ㅎㅎㅎ

 

 

 

 

 

 

 

 

이제 유진이가 너무 좋아하는 의태어동시 책을 한번 볼까요??

 

뒤뚱뒤뚱~!!

펭귄가족의 이야기지요~

이 동시를 읽고,, 유진이랑 같이 뒤뚱뒤뚱~ 펭귄춤을 췄어요~^^ㅎㅎㅎ

 

 

 

 

 

 

 

꼬물꼬물~!!

작은 아기손가락, 발가락을 세는 이야기예요~

이 동시를 읽고, 유진이 손가락 10개, 발가락 10개를 같이 세어봤답니다.

 

 

 

 

 

 

팔랑팔랑~!!

이것도 유진이가 너무 좋아하는 이야기~^^

역시나~ 나비처럼~ 팔랑팔랑~ 춤을 췄어요~^^

 

 

 

 

 

 

 

 

동시 각각의 이야기가 있는 거라서,,

한개의 동시를 읽고나서~

충분히 엄마랑 다른 놀이로 이어질수가 있어서 참좋았어요~^^

그러면서, 아이가 책의 내용과 더불어 글씨도 배우는거고요~

유진이는 이제 자기가 좋아하는 동시의 제목은 읽는답니다~

물론 외워서,, 읽는거겠지만~

처음엔 그렇게 시작하는거 아니겠어요~^^ㅎㅎㅎ

 

 

 

 

 

재미난 의태어 동시를 반복해 읽으며

통통통 언어 감각을 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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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얇지 않아서,, 외출시에 이책 하나만 챙겨서 나가면 되네요~^^

지금은 의태어동시에 꽂혀있는 유진이라서,,

이책 가지고, 읽고 또 읽고 한답니다~

동시의 종류가 많아서,, 또 읽고 또 읽고 해도,, 항상 새롭게 재밌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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