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래빗 유아 홈 교과서]② 어린이집 안가는 딸아이와 함께 '과일 매칭카드' 놀이해요. / 매칭카드 보관 …

페이지 정보

작성자 멋진사람 작성일12-12-20 19:26 조회1,693회 댓글0건

본문

안녕하세요~

쏘쏘맘이예요.

저번 리뷰에는 블루래빗 유아 홈교과서 ' 매칭카드 ' 에대해알아봤어요~

오늘 쏘쏘와 함께~ 매칭카드로 놀아볼꺼예요~

처음 매칭카드가 왔을때,

개봉하자마자 쏘쏘는 너무 신기해 했어요~

처음보는거라 좋아했을꺼고,

요즘 한창 사물인지에 빠져있고

단어카드를 많이 봐서 너무나 좋아했어요.

유심히 쳐다보는 눈빛~~

쏘쏘맘은 처음 교구나 교재가있으면,

그냥 줘요....

쏘쏘가 먼저 탐색할 시간을 준답니다.

이날, 저녁에 개봉했는데, 잠자리에도 가지고 왔어요.

베개옆에 나두고 잤다는 ;;

한참을 유심히 봤어요.

이렇게 손에 잡기도 너무 좋더라구요.

첫날,, 혼자 이렇게 가지고 논다고

시간이 한참이나 흘렀답니다.

뒷날아침,,이제 본격적으로 교재와 함께 해보기로 했어요~`

교재와 함께,

매칭카드를 쑤욱~~ 나뒀어요~~

생각보다 너무 많더라구요.

(나중엔 안되겠다 싶어서, 카드통을 만들었어요.)

과일에 대해 알아보려고해요.

매칭카드는

과일 2개씩 24개

동물 2개씩 24개

탈것 2개씩 24개

총 72장 이 있답니다.

과일 카드를 꺼내서 뒤집어 봤어요.

뒤집으면서 나오는 과일을 책 위에 똑같은 자리에 나두기로 했어요.

퍼즐 일때는 그 자리위에 잘 올리는데,

이렇게 책 위에 올리려고 하니

잘 ~ 못올리더라구요.

그래서 책 그림과 똑같이 나두고, 과일이름을 알려줬어요.

그래서 돌아다니면서 유심히 보더라구요.

좋아하는 과일,, 아는 과일~~

교재 뒷장을 넘기면,

과일카드중 빨간과일 찾기,

노란과일 찾기가 있어요.

과일 카드보고 한번 올려보라고 했어요.

아직은 색인지가 정확하지 않아 헷갈려 하더라구요.

근데 벌떡 일어나서 책상위로 올라가는 24개월 딸램,,

교재에 자기가 아는 동물이 나온거죠.

원숭이 ㅎㅎㅎㅎ

이렇게 책속 중간중간 깜찍한 캐릭터가 있어요.

그래서 " 아~~ 원숭이가 바나나를 먹고 있네.

쏘쏘도 바나나 좋아하지? 바나나는 노란색이구나~~"

라고 알려줬답니다.

아직 24개월 딸아이에겐 어려웠나봐요.

하지만,, 울꼬맹이 몇일전에 딸기그림보고,

"얄기~~얄기~~" 라고 하더라구요. ㅎㅎㅎ

바구니에 매칭카드를 다~ 넣었더니 가득이예요..

교재안에 '수박처럼 줄무늬가 있는 동물을 찾아보세요~' 라고 되어 있어요.

그래서 수박은 이렇게 생겼다라고 말해주고,

줄무늬가 있지.. 찾아볼까.했어요.

이렇게 여러개의 다양한 카드를 위에 올려나줬답니다.

근데,,

울 꼬맹인 너무 관심을 안가지는거 같더라구요.

집중력이 떨어졌나.. 싶었어요.

근데,,

와~~~~~ 진짜!!! 깜짝놀라게 만든!!!!

집에 있는교구인데, 나비에 줄무늬가 있어요.

그걸 가지고 왔다는 헉헉////

엄마를 가끔 깜짝깜짝 놀라게 하는 아이예요.

아이들은 참,,기억력이 좋은거 같아요.

한참을 매칭카드로 놀았네요.

▼▼▼▼▼▼▼▼

24개월 쏘쏘는 어린이집에 가지 않아요.

그래서 집에서 다양한 활동을 해주려고 노력하는 쏘쏘맘이예요.

블루래빗 유아홈교과서는 이시기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다양한 카드가 들어있어요.

꼭 2개씩 들어있어서, 다양한 놀이로도 가능하죠.

물론 엄마들이 집에서 하다보면,

생각처럼 홈스쿨이 잘 안될때도있어요.

꾸준히 해줘야한다는게 맞는거 같아요.

쏘쏘는 교구활동할때 집중력이 좋아요.

혼자서 하는걸 더 좋아하지요. 요즘 쏘쏘맘은 매일 책을 5~10권씩 읽어주고 있어요.

꾸준히 책을 읽어주니 언어가 많이 느는거 같아요.

사실, 주변에 또래 조카들보다 말을 잘 안하더라구요.

매칭카드는 아이들 손에 잡기도 좋고,

사진들도 사실적이라 좋아요.

한글인지도 되고요. 꾸준히 보여주는 습관이 중요한거 같아요

▲▲▲▲▲▲▲▲

생각보다 많은 카드에 살짝 관리가 안되더라구요.

원래 있던, 매칭카드박스 교재와 교구함에 넣으면 되는데

그게 잘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집에 굴러다니던 박스로 매칭카드 박스를 만들어 보려고 해요.

사이즈가 안맞죠.

그래서 열심히 잘랐어요.

집에 안쓰는 시트지가 있어서 박스에 붙혔답니다.

시트지라서 간편하게 만들었어요.

이렇게 분리까지 하니깐,

너무 좋더라구요.

책꽂이 에 놓으니깐 공간도 많이 차지 않고 좋더라구요.

이렇게 두면 쏘쏘가 더 많이 볼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인지,

찾기 놀이하기도 좋고, 정리도 좋아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책상에 가서 앉더라구요.

그래서 단어카드 보면서 사물인지를 시켜줬답니다.

과일카드는 보고

냄새를 맡아봐요~~ ㅋㅋ 냄새가 나는거니?ㅎㅎ

"엄마한데 카드 주세요~"

했더니 ㅎㅎㅎ 저렇게 가득 주더라구요.

오늘 아침도 단어카드 인지 하는데, 단어카드 박스 만든걸 너무나 잘했다는 생각을 했어요.

자리도 많이 차지하지 않고, 꺼내기도 좋고 홈스쿨할때도 찾기 편해요~

이렇게 만들어보세요~~~`

그리고, 좀더 업그레이드 시켜서,

이렇게 분류도 확실히 해줬답니다.

정리도 습관이고, 분류하는 것도 매칭카드의 목적이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