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래빗 유아홈교과서/비교놀이/엄마표수업/만2세 빠르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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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슈야러브 작성일12-12-20 09:30 조회1,892회 댓글0건본문
안녕하세요. 빵떡엄마에요.
저희 빵떡이는 어린이집에 다니질 않아요. 엄마표로 집에서 수업을 해주고 있답니다.
두돌이 아직 안됬지만 그 이전부터 수학을 배우고 있었지요.
두돌도 안됐는데 수학이라고요?
그러게요. 그런데 두돌도 안된 아기지만 수학을 배운답니다.
알게 모르게 일상생활속에서 수를 배우고 있었어요.
밥을 먹다가도 밥이 많다, 적다를 배웠고
미끄럼틀을 타면서도 위, 아래를 배웠지요.
빨래를 개다가도 엄마옷과 자기옷을 보며 크다, 작다를 배웠어요.
이렇게 우리는 일상생활속에서 수학적 어휘를 많이 사용하지요.
알고보면 두돌전부터 수학을 배우고 있는 거지요.
우리 아이의 인지능력이 날로 높아지고 있죠.
수학의 개념을 제대로 배울 필요가 있어요.
학원에 보내지 않아도 된답니다.
우리 엄마들을 도와줄 엄마표 수학교재가 나왔어요.
바로 블루 래빗 <유아 홈교과서>에요.
교과서라는 이름처럼 우리아이들의 수학을 가르치기에 충분한 교재와 교구로 구성이 되어있지요.
엄마가 최고의 선생님이죠.
맞는것 같아요.
아이들에게 엄마만한 선생님은 없는것 같아요.
그런 엄마에게 필요한 교재와 교구가 아닐까 싶어요.
엄마의 홈스쿨링을 도와주는 유아 홈 교과서는 이렇게 구성이 되어있어요.
매칭카드
색. 모양. 크기
비교놀이
공간.규칙놀이
수막대
수도미노
원목 숫자자석
유아의 발달에 맞쳐서 수학개념을 단계적으로 가르칠수 있지요.
수학의 기본단계의 분류부터 비교, 패턴, 수등을 효과적으로 가르치는데 도움을 주는 교재와 교구들이지요.
그 중에서 비교놀이를 소개해드릴께요^^
비교놀이
수학의 개념을 잡아주는 그림책, 총 4권으로 구성이 되어있어요.
딱딱한 박스안에 4권이 쏙 들어가 있답니다.
완전 튼튼해서 받아보면 놀라실 거에요.
비교놀이는 사물과 사물의 관계를 이해해야하는 어려운 활동이지만
일상생활에서 비교어휘를 자주 접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알게 되지요.
길이 비교 : 길다.짧다
크기 비교: 크다 작다
양의 비교 : 많다 적다
높이의 비교: 높다 낮다
블루래빗 유아 홈 교과서 비교놀이는 4개의 비교개념을 가르쳐주지요.
조작북으로 책을 읽다가 책을 조작하다가 자연스럽게 비교개념을 터득할 수 있어요.
매 페이지마다 가이드 팁이 있어서 수학적 개념을 어떻게 아이들에게 접근해야 하는지 가르쳐주고 있지요.
책에서 제시하는 가이드 팁은 어려운 개념을 풀이한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수학을 좀 더 친근하고 쉽게 배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 주고 있어서 수학을 가르치는 어른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이에요.
4권의 책
크다 작다
아기동물과 엄마동물을 짝지으며 크기를 비교하는 그림책이에요.
아하~!
앞표지와 뒷표지의 그림이 연결이 되어있군요.
엄마코끼리와 아기코끼리가 그려져있어요. 하나의 그림이 완성되는군요.
4권 책의 모서리는 모두 둥글게 처리가 되어있어요. 두툼한 책이라 모서리가 뾰족하면 안될것 같아요.
아이들의 안전을 위한 배려죠.
책 낱장의 두께를 보세요.
제가 가진 책중에서 제일 두께감이 있는것 같아요.
아주 튼튼한 교과서네요.
4권의 책만 받아도 정말 푸짐한 느낌이 드는 것은, 책 한권한권이 이처럼 튼튼하고 알차게 구성되었기 때문이지요~^^
4권의 권수가 약해보여도 일반 우리아이들의 그림책과는 질적으로 다르답니다.
길다 짧다
표지마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네요.
기다란 기차에 동물친구들이 타고 있어요.
플랩을 열면 버스가 길어지지요.
길다 짧다 책은 다양한 교통수단이 나와요.
버스, 트럭, 소방차,기차, 비행기
아이들이 좋아하는 차들이 나오기 때문에 길이 비교하는게 정말 놀이처럼 쉽게 다가오지요.
길이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동물들의 이름과
교통수단의 이름과 종류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답니다.
마지막 페이지에는 책에 나온 모든 종류의 차가 나오는데요.
한눈에 쉽게 비교가 되어서 좋은 것 같아요.
조금 아쉬운 점은 이것도 퍼즐처럼 끼웠다 뺄 수 있었으면 더욱 좋았을것 같아요.
따로 자동차가 없어도, 그림을 그리지 않아도 퍼즐을 떼어내어 직접 비교해보면 확실하게 길이 비교가 될 수 있잖아요.
저는 이 페이지만 따로 복사해서 코팅해서 교구로 만들어줘야 겠어요. ^^
많다 적다
양의 비교를 도와주는 책이에요.
아이들에게 친숙한 동물들과 함께 비교놀이를 해보아요.
암탉,말,돼지,개구리,양,얼룩소가 나오지요.
꼬꼬댁, 꼬꼬!
암탉이 알을 나왔어요.
누가 알을 더 많이 낳았을까요?
많다 적다 책은
양의 비교 뿐만 아니라
동물들의 생김새와 울음소리 특성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어요.
플랩을 열어보며 양의 비교를 해볼 수 있어요.
암탉의 알을 세기전에 눈으로 비교하게 해 주세요.
높다 낮다
높다 낮다는 높이의 비교를 나타내는 책이에요.
다른 비교개념에 비해 높이는 조금 어려운 개념이기도 하지요.
그러나 몸으로 자주 놀고, 높이 어휘를 자주 접하다 보면 높이의 비교도 가능해지지요.
플랩을 위로 올리면서 비교를 하고 있어요.
블럭을 쌓다가도 높이 비교를 할 수 있지요.
친근한 상황을 예로 들어 우리 아이들이 쉽게 이해하도록 도와주고 있지요.
좀 더 자세히 살펴볼까요?
크다 작다
아기동물에게 엄마를 찾아주면서, 자연스럽게 크기를 비교하는 그림책이에요.
리본끈에 아기동물들이 연결이 되어있어요.
리본이 아주 튼튼하게 연결되어 있어 조절력 부족한 아이들에게 딱이에요.
아기 고릴라를 안에다 쏘옥 넣는거에요.
튼튼하게 붙여져 있답니다. 공간도 좀 커서 아이들이 집어넣는데에 문제가 없을 것 같아요.
엄마고릴라와 크기도 비교해볼 수 있고, 엄마고릴라 품에 쏘옥 안겨보며 엄마의 사랑도 느끼는 시간이 되지요.
두께감 보이시나요?
완전 튼튼.
정말 만족스러워요.
열심히 책을 보라는 블루래빗의 배려가 아닌가 해요.
아기동물들이 있죠.
퍼즐처럼 끼우기 할 수 있어요.
우리 빵떡이는 얼마나 퍼즐을 좋아하는지.
이 책을 제일 먼저 잡고는 한참을 놀았답니다.
밑에는 그림이 또 그려져 있어서 빵떡이보다 어린 아가들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홈교과서, 두돌부터 시작하세요. 라고 되어있지만 첫 돌부터 봐도 괜찮을 것 같아요.
엄마코끼리는 크고 아기코끼리는 작아요.
아기 코끼리를 기다란 코로 휙 안아줘요.
엄마코끼리가 코로 아기 코끼리를 안아주고 있네요.
전체적인 그림이 너무나 선명하고 이쁘답니다.
원색적이지만 촌스럽지 않고 색의 조화가 잘 되어있어요.
꼭 마티스의 그림을 보는듯한 느낌이 들 정도죠.
아하. 이렇게 그림 속에 있는 다른 동물과도 크기를 비교하면 좋겠군요.
블루래빗 홈 교과서는 그림책 안에 이렇게 가이드팁이 적혀있어요.
책을 읽어주면서 바로바로 활용해줄수 있어 좋답니다.
엄마곰은 크고 아기 곰은 작아요.
아기 곰을 살며시 안아주네요.
배경으로 있는 사슴, 달팽이의 크기와도 비교해볼 수 있겠죠.
수학적 개념을 배우는 책이지만 그외에도 동물의 이름과 생김새까지 배울수 있지요.
책을 읽어주면서 안아줄 생각을 못했는데 이렇게 가이드 팁이 적혀있네요.
이거 보고서 얼른 안아주면서 사랑해라고 말해주었지요.
수학적개념을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인성교육도 중요하지요.
예쁜색감에서 시각적 교육과
엄마의 품에 안기며 따뜻한 마음을 배우기도 한답니다.
엄마 고릴라는 크고 아기 고릴라는 작아요.
아기 고릴라를 다정하게 안아줘요.
참 쉽죠?
우리 아이들에게 수학적 개념을 알려주는 것은 이처럼 사소한 행동에서 출발한답니다.
자연스럽게 계속 노출되고, 그 행동이 반복되면
어느순간 우리아이들은 스스로 비교개념을 사용하는 아이가 되어 있을 거에요.
엄마 호랑이는 크고 아기 호랑이는 작아요.
아기 호랑이를 든든하게 안아줘요.
아..이활동은 많이 하는건데....하시죠?
저도 그랬답니다.
일상생활속에서 자연스럽게 우리 빵떡이는 수학적 개념을 접하고 있던 거였어요.
엄마 악어는 크고 아기 악어는 작아요.
아기 악어를 기분좋게 안아 줘요.
책을 보는 빵떡이
아기 동물들을 뗏다 붙였다 무한 반복하는 빵떡이에요.
퍼즐을 좋아하는 아들이라 이쯤의 퍼즐은 식은죽먹기네요.
고릴라를 처음보는 거라 신기한지 계속 손가락으로 가르키네요.
오우...저건뭐지?
뱀과 앵무새 신기한 것이 참 많아보여요.
다양한 동물들의 이름과 생김새를 알게 되네요.
어흥...호랑이~
동물들의 이름을 말할 줄 아는 빵떡이
계속 호랑이 어흥~이라고 하네요.
일상생활속에서
수학적개념들을 배우는 빵떡이~^^
수학적 개념을 몸 소 체득하는 빵떡이.
몸으로 익힌 것은 기억에 오래 남지요.
우리 아이들은 몸으로 가장 잘 배우니깐요.
일상생활속에서 수학적 개념들을 접하는 기회가 많이 있는데요.
이때 엄마가 비교어휘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사용해 주냐에 따라
아이의 수학적 능력은 크게 차이가 날 거라 생각합니다.
블루래빗 유아홈 교과서를 읽고,
가이드 팁을 활용하여
아이에게 수학적 어휘를 사용하여
이야기 해주세요.
미끄럼틀을 타는 빵떡이.
빵떡이는 위에 있네, 엄마는 아래 있네.
누가 더 위에 있을까?
비교어휘를 사용하여 이야기 해주세요.
휴지를 가지고 장난을 치는 아이를 보았을때도,
휴지가 길어졌네..점점 길어지는 구나.
휴지가 짧아졌네.
라고 이야기 해볼까요?
귤을 챙기는 빵떡이.
수를 세어보며 많다 적다를 배워볼까요?
빵떡이 귤은 많네.
엄마는 귤이 적네.
누가 귤이 더 많을까?
빵떡이가 귤이 더 많구나.
라고 이야기 하는 거죠. ^^
옷을 개다가도 수학적 개념들을 배워요.
아빠옷과 아이옷을 비교해볼까요?
옷을 개는 잠깐의 시간에도 아이는 많은 것을 경험할 수 있지요.
아빠옷을 입는다고, 빨래개는것을 방해한다고 혼내실건가요?
.
.
블루래빗 홈교과서의 가이드 팁처럼....
아빠옷은 빵떡이한테 크구나...
라고 이야기해주세요.
엄마손과 아이손을 색지에 대고 그려 본을 떠볼까요?
확실하게 눈으로 비교할 수 있지요.
엄마손과 빵떡이 손중에서 누구 손이 더 클까?
엄마 발에 자기 발을 올려다 보며 발의 크기를 배우는 빵떡이이지요.
두돌아기도 수학적 개념을 배울 수 있답니다.
아직 어리다고만 생각하시나요?
전 그렇게 생각안해요.
수학적 개념들을 자연스럽게 지속적으로 알려줄거랍니다.
블루래빗 유아 홈교과서의 도움을 받아서요.
몸으로 익히고 책으로 배운다면
우리아이들에게 수학적 개념은 어려운 일이 아니라
놀이처럼 느껴질 것입니다.
자연스럽게 자주 접하게 해주세요.
책보다 좋은 교재는 없지요.
아이의 수학적 개념을 위해 필요한 교재.
블루래빗 유아 홈 교과서.
정말 많은 도움을 주는 교과서 이지요.
홈스쿨 문제없어요.
빵떡엄마도 하는걸요.^^
이 포스팅은 업체에서 무상으로 제공받아 아이와 즐겁게 활동 후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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