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엉부엉 몇시니? 소리나는 시계책 재미있어요

부엉부엉 몇시니~?

블루래빗 / 소리나는 시계책

소리나는 부엉이 시계책으로 숫자도 배우고 시간도 알아가는 잼나는 책이예요

요즘은 집에 재미있는 사운드북이 많아서 아이들이 새로운 사운드북이 나오면 급 관심을 보이며

우리집에 두 아이들이 서로 볼려고 난리예요~

블루래빗에서 소리나는 시계책이 나와서 하루 일과를 생각하면서 시간을 알아가네요

할머니집에 뻐꾹이시계를 보고 항상 만지고 싶어했었는데

부엉이가 시계책으로 나와서 가지고 놀면서 즐거워한답니다

우리집에 부엉이시계가~~!!

우리 아들은 아직 숫자를 다 알지못하지만

요즘 엘리베이터를 타거나 시계를 보면서 숫자공부를 놀이삼아 하고 있어요

그냥 책보고 글쓰면서 숫자를 가르치는거보다 놀이하면서 가르치는게 훨씬 더 재미있어하고

습득이 오래가는거 같더라구요

이제는 시간도 알아가는 동시에 숫자도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좋은 책이랍니다

 

우리 호준이도 거의 8시에 기상을 한답니다

어린이집에 10시까지만 가면되기때문에 부엉이 일과랑 비슷하게 일어나서 어린이집에 가요

그리고 12시에 맛있는 점심을 먹고 친구들과 즐거운 놀이와 배움을 함께하고 오지요

부엉이의 규칙적인 생활을 비슷하게 생활한다는걸 알고 더더욱 시간을 지키려고 하더라구요

이 책을 보면서 계속 시계랑 맞춰보고 시간을 물어보네요^^

재미있는 부엉이의 하루도 보고 재미있는 시계도 돌려보고 숫자를 누르면 시간도 알려주니

너무 재미있어합니다

아이에게 규칙적인 생활과 시간을 알려줄때 참 좋은책이네요

우리 둘째도 책에서 시간을 알려주니 재미있다고 꺄르르~~ 웃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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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펼쳐서 그림을 보더니

또 맛부터 볼려고하네요~~ㅋㅋ

아직은 모든걸 입으로 가져가는 우리둘째~ㅎㅎ

그래도 책을 펼쳐서 혼자서도 잘 본답니다

오빠가 시간을 꾸욱~ 눌러주면서 친절하게 시간을 따라말하면서 이야기도 해줘서

오늘은 이렇게 재미있는 소리나는 시계책으로 즐거운 하루를 보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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