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사운드북 블루래빗 "공룡이살아있다" 를 만나보았어요.

블루래빗 "공룡이 살아있다."

 

 

 

 

엄빠가 직장다닌다는 이유로 아침 8시에 어린이집가서 6시에 집에돌아오는 승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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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는 잠에취해 비몽사몽으로 어린이집가는데 퇴근하고 대리러가면 엄빠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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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섭하고 서운한지 시무룩한 표정으로 집에돌아오곤 하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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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블루래빗 공룡이살아있다 책이왔어요. 요즘 공룡에 꽂혀있는 아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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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여줬더니 시무룩해있던 얼굴에 활기가 되찾아왔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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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 미소를 띄우며 엄마옆에 딱붙어서 빨리 꺼내달라고 손으로 툭툭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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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먼저 꺼내어서 줬더니. 우리 승완이 바로 소리부터 들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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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소리가 꾸에에에~~~하고 들리니. 위에 아이 표정보이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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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포착을 못해서 화면이 저질이지만 우리승완이 표정이 대박!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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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가슴에 안으면서 마치 바로 이거야라는듯 :) 엄마 미소 절로 나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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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 사진 찍으면서 얼마나 빵터지던지. 한참을 보면서 웃었던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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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더 실감있는 책을 사주고싶어서 알아보다가 공룡이살아있다를 알게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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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거다싶어서 저희는 "트리케라톱스" 생생한 사운드북을 가져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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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함께 볼수있는 트리케라톱스 피규어와 공룡의 울음소리를 들어볼수있는 책이 세트로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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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꼬맹이 트리케라톱스소리를 한번 듣더니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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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놀란 토끼눈으로 엄마얼굴을 바라보더라구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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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더니 트리케라톱스 소리만x20번은 눌러본거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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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도 작아서 아이들이 한손으로 가지고 다니면서 보기에도 딱 좋은 사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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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 보이는 공룡이 튀어나온거처럼 피규어도 리얼하게 만들어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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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책속에 보이는 트리케라톱스가 피규어로 똑같은게 있어서 그런지 책한번 피규어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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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갈아 가면서 보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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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케라톱스 생생한 소리를 듣기위해서는 뒷쪽에보면 건전지부위에 꽂혀있는 흰종이를 쏘옥~빼주면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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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울음소리를 들어봐" 버튼을 눌러주면 공룡의 리얼한 울음소리를 들을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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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에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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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케라톱스의 그림과 소개가 간단하면서 자세히 설명이되어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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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케라톱스의 뿔은 티라노사우르스도 무서워했다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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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책을 읽을수없어서 엄마는 책의 내용을 꼬맹이에게 들려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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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는 오른쪽에 버튼을 한번씩 누르며 공룡소리를 들어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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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엄마에게 겁을 준다는듯 공룡을 엄마한테 들이대며 자기도 입으로 크아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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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내도 따라해보고 ㅋㅋㅋㅋ 이러면서 공룡에대해서도 하나 하나 알아가고 이름도 기억하겠죠. ㅋ

 

 

표정은 정말 진지하게 공부하는 아이모습이예요. 저 귀여운 주둥이는 공룡소리를 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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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공룡화석을 보더니 우리 승완이 갑자기 멍!멍! 캬캬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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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도 강아지처럼 보인다 >.< 공룡화석으로보는 트리케라톱스 눈! 참 선해보이는구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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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라노사우루스랑 종종 맞서 싸웠다니.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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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지금까지 티라노사우루스가 쵝오인줄 >.<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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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케라톱스 책을보다보면 마치 트릭아트를 보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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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듯 리얼한 공룡의 모습을 담아놓은거같아서 그래서 더 실감있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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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케라톱스의 자세한 정보와 멋진 울음소리를 생생한 사운드로 들어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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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케라톱스 피규어 모형으로 더 재밋있게 놀수있을거같아요.